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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천재가아니니 불가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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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해도 성공만 하면 괜찮다는 마인드가 기저에 깔려 있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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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들의 수준이고 한계죠. 작가라는 명칭이 아깝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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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시간회귀 소설은 그 이유에 대해서 언급하는 소설은 없습니다만 대부분 평행세계인 경우가 반은 될거고 평행세계라는 언급이 없더라도 평행세계로 해석할 여지가 있는 배경이 남은 반중에 다시 반 정도는 될겁니다. 이 경우는 딱히 불편할 이유는 없죠. 원 세상에서 저작자들은 잘 살고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어떠한 초월적인 이유로 현 세상의 시간이 되돌려진 그런 이상한 세계에서는 똑같은 일을 벌였을때 많이 불편하긴 하겠지요...
그렇다고 자신이 무언가를 만들어가자면 결국 페이스북 성공기 같은 이야기가 될텐데 이런건 현실에서 성공담들이 너무 많죠. 굳이 이런 이야기를 보자고 소설을 볼 이유가 있을까요. 여러모로 딜레마인듯

그래서 그냥 작가들이 미묘하게 설정을 비틀죠. 현대사회는 정보+능력만 있으면 어떤식으로든 성공할 수 있으니, 여러가지 방식으로 설정을 다르게 만들어서 정보와 능력을 부여하죠. 뭐 똑같은 방식을 채택하더라도 불편한 마음을 없애는 방식의 설정도 있을수 있겠죠. 어찌됬든 그런 불편한 마음을 독자들이 느끼지 못하면서 재밌는 글을 쓰는게 작가들의 능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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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물은 그런게 많죠.어느정도는 넘어 가겠는데 정도 이상이면 하차하게 되더군요.예전에 초반종도 읽던 회귀물은,쥔공이 고딩으로 회귀해서 아직 안나온,회귀전 그 시대 장르 소설계의 명작이라고 할수 있는 소설 대여섯편을 가로채 업로드하서 돈을 벌더군요.분위기상 그 이후에도 계속 다른 소설들을 가로채는 스토리로 나갈것 같아 읽다 그만둔적이 있었죠.회귀물 진짜 이러는거 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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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거 많이 불편해서, 잘 보다가도 그런 게 나오면 하차하곤 해요. 자기 작품 쓰는 작가들이, 회귀했다고는 해도 남의 저작권 훔쳐가는 거 보면, 왜 이러시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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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볼때마다 차라리 원 시대에 없던 새로운 작품을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차피 판타지니까 새로운게 유행한다고 해도 개연성만 맞으면 뭐라고 할 사람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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