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컥...가리어지고님...제가 어제 아침에 겪은 일을 똑같이 당하셧군요....
순간 소름이 끼쳤습니다....ㅡㅡ
진짜 똑같아서.......
저도 아침에 일어나보니....왼팔은 멀쩡한데 오른팔이 대롱대롱....
축 늘어져서...제팔이 아닌줄 알았슴다..'
손가락 하나 까닥 움직이고 확인했죠...ㅡㅡ
만져보니....무슨 고깃덩이처럼.....차갑고.....섬뜩했습니다...
곧이어 피가 혈관을 타고 유입되는 것을 느낄 수 있더군요..
짜릿짜릿한 저림과 함께......
저절로 팔에 힘이 들어가면서 들리더군요....
왠지...묘한 동질감이 느껴지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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