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전 경기도 양평에 갔을때(저는 첨 갔었거든요..;;;) 버스역에서 어떤 아저씨가 기차역이 어딘지 묻더군요....
그래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정중히 말씀 드렸는데 ...
(그당시 비가 왔습니다.) 아저씨 왈 : 아니 젊은 사람들이 자기 사는 지방 지리도 하나 제대로 몰라... (이렇게 열변을 토하시면서 + 우산으로 손가락질??? 비슷하게 막 저를 찌르더군요... 저는 무슨 검기 쏘는줄 알았습니다 ㅡ,.ㅡ)
나 : 저 저도 여기 첨인데요 ;;; 그런데 아저씨는 여기사시면서 기차역도 모르세요 -0-????
아저씨 : ;;;;;;;;;;;;;;;;;;;;;;;;;;;;;;;;;;;;;;;;;
===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 저도 웬만하면 공손히 대답해 드릴텐데요...
그 어른분이 우산에 물을 제얼굴에 막 튀기면서 말하셔서 ㅡ,.ㅡ;;;
열 무진장 받은적이 있습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