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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8.09 22:53
    No. 1

    ....................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魔皇四神舞
    작성일
    03.08.09 22:53
    No. 2

    ㅜ.ㅜ 가영님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일명
    작성일
    03.08.09 22:55
    No. 3

    가영아 힘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08.09 22:55
    No. 4

    그런.... 가영이님 슬프시겠네요...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말을해도 위로는 안될 것 같네요.
    그애들 지금이라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단 며칠이라도 후회하시지 않도록 사랑해주세요.
    그 말밖에는 못해드리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8.09 22:58
    No. 5

    힘내요 가영...~
    힘들면 내품에 안겨서...잠봉이와 달봉이의 행복을 빌어주자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사
    작성일
    03.08.09 23:00
    No. 6

    농담할 분위기는 아닌듯...으음...
    어머님을 잘 설득해 보세요.
    왜 싫어하시는지...어떻게 하면 되겠느냐고...
    불의에 굴하지 않고 전진하는것이 이 세상의 원동력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3.08.09 23:05
    No. 7

    아... 어머니가 심하셨군요...

    힘내시고... 어른이 되시면... 독립해서 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햄눈
    작성일
    03.08.09 23:10
    No. 8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8.09 23:10
    No. 9

    가영양 많이 힘드시겠네요.솔직히 어머님이 너무하시는군요
    비록 동물을 싫어하실지 몰라도 잠봉이도 달봉이도 인격체입니다
    비록 말은 못하지만 인격체라는건 사람과 다름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발로차고 던지고 휴우 꼭 가영양 어머님 욕하는걸로 보이신다면 죄송합니다.휴우 하여튼 가영양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MG
    작성일
    03.08.09 23:12
    No. 10

    아니..어떻게 동물을 싫어해도 그럴수가 있죠?

    그럴순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접
    작성일
    03.08.09 23:14
    No. 11

    가영이에게..
    음.. 뭐라 할 말이 없구먼..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야튼 너무 의기소침하지 말고 화이팅!!!!
    그런 의미에서 그 동안 정담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하여
    다음 이벤트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주의 1회 면제" 공훈상을 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기묘한패턴
    작성일
    03.08.09 23:19
    No. 12

    힘내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08.09 23:20
    No. 13

    어머니들은 애완 동물을 별로 좋아하시지 않슴다.
    저희집은 동생 입김이 세서 어머니께서 치우시긴 하셔도..
    하늘이(울집 강아지) 한번 못 때리신다는....ㅡㅡ
    건들면 죽슴다...동생한테..ㅜㅜ
    그런데 베란다가 생기셨다니 앞으로 큰 문제는 없을 듯...
    나갈 땐 문 닫아 놓으시면 어머니 께서도 뭐라 하시진 않을 겁니다.
    그날은 어머니께서 기분이 특별히 나쁘신 날이었나 보죠.
    평소에는 귀여워 하시지 않으셨나요?
    아 그리고 어머니가 말씀을 글케 하셔도 진짜로 모가지 비트실 일은 없을 테니 안심하세요.
    자식이 대드는 거 보고 싶어 안달난 부모님이라면 몰라도..ㅡㅡ
    글구 가영님 처지가 좀 안쓰러운데요.
    담번에 또 구타가 있을 때에는 그냥 감싸안고 뻐팅기시죠..
    글구 좀더 강하게 나가십시오.
    엄마가 좀 엄하신 분인것 같은데......용기를 가지고.....ㅡㅡ
    그리고 잠봉,달봉군 교육도 잘 시키시구요.
    근데 애교 떤다고 발로 차는 건 너무하는군요.
    그럴땐 정말 화나죠....머릿속엔 온갖 불효한 생각들이 둥둥둥...ㅡㅡ;;;
    제 동생의 경우에는 그 2배로 복수합니다만..ㅡㅡ
    하여튼 가영님께서 잘 알아서 하시길...
    가족회의를 여는 방법도 있겠죠.
    잘 풀리길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8.09 23:36
    No. 14

    저도 이전에 고양이 키울때 그랬어요
    많이 울고 슬퍼했었죠
    그래도 힘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8.09 23:58
    No. 15

    그런 가슴아픈 일이... 가영아 힘내라!!
    잠봉이를 직접 본 사람으로서... 홧팅~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3.08.10 00:09
    No. 16

    어머니가 무섭군요-_-;;
    자식 가슴에 못을 막으시네요. 20년 가까이 진도개를 내리 끼운 우리집은
    절대 개를 때리지 않았습니다. 우리 식구고, 그동안 미운정 고운정 들었는데 어찌 매를 들 수 있었겠나요?...대신 본인이 그처럼 맞고 자랐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8.10 01:04
    No. 17

    힘내려무나... 그 말 밖엔 해 줄게 없네... 미안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08.10 01:11
    No. 18

    흐음~ 저희 할아버지도 그정도까지는 아니셨는데...
    제가 초등학교때 한 여자아이가 박스에 강아지를 담아서
    놀이터에 가져왔는데 그 강아지가 너무 이뻐서 그아이에게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할머니(집안사정으로 조부모님과
    고모들과 살았음)와 고모들에게 혼날까봐 강아지를 아파트 비상계단
    있는데(복도식아파트)에다 숨겨놓고 몇시간이 지나도 말을 못꺼내다가
    겨우 말을 꺼내고 겨우 몇마디 꾸중만 듣고 강아지를 키울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아무리 강아지가 귀여워도 똥오줌을 못가릴때 정말 싫어했습니다.
    심지어 신문지를 말아서 때린적도 있구요;;; 그럴때마다 고모들이나
    할머니께서 강아지를 대신 씻겨주고는 하셨습니다. 그러고보면
    저도 진정 강아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할아버지께서 강아지의 꼬릴 매일 거꾸로 잡고
    한바퀴 돌리신것도 그리 심하진 않았고 다 강아지가 비만이 될까봐
    걱정하셔서 그리하신건데 어린마음에 그런것도 모르고...
    저희집이 애완동물을 키우기엔 주변환경이 않좋다고 생각하고 동물들이
    똥오줌을 못가리면 괞히 미워하고 그랬는데...
    가영님의 처지와 제처지를 비교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걸
    새삼느끼고 제 자신에 대해서 심히 부끄러움을 느낌니다...
    가영님에게 잠봉이와 달봉이는 땔래야 땔수없는 가족이었겠지만
    저에겐 애완동물이란 단지 보기 좋은 장식물이고 괞히 주변환경을
    어지럽히는 귀찮은 존재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허~ 가영님을 위로해드리고 싶었는데...
    가영님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그 따뜻한 마음으로 잠봉이와 달봉이도 귀찮은 존재가 아니라
    한지붕 아래에 서로 정감어린 눈빛을 주고받을수 있는 가족이란걸
    어머니께 인정받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영님 힘내세요!!
    그리고 이제껏 어머니께 핀잔받은 시간들을 생각해서라도
    여기서 포기하기엔 너무 허무하지않은가요...
    그리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당분간은 힘들고 괴롭겠지만
    달봉이와 잠봉이를 어디 믿을수 있는 분께 맏기고 방학끝난후의
    2학기 기말고사를 타겟으로 잡으시던가 아님 학원의 모의고사에
    기대를 걸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8.10 01:34
    No. 19

    가영소저! 힘내요! ^^
    글재주가 부족해서 위로의 말도 못하다니...ㅠ_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8.10 01:40
    No. 20

    으음.....나도 경험 있는건데....울집 고양이가 똥,오줌을 잚 못가려서...
    엄마가 내다 버리신다고 하신 적이 있었지...그래서 고양이 내리고 밖으로 뛰쳐나갔다....하루 지나고 가보니까 그냥 아무말없더라.....
    엄마의 성격에 따라 다를수 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8.10 02:31
    No. 21

    힘내세요!!
    제가 해줄 말은 이것 뿐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죽구렁이
    작성일
    03.08.10 03:01
    No. 22

    저희 집은 저만 빼곤 다 개를 좋아하지만, 형이 가끔 개를 주워서
    들고 오면 어머니가 매정하게 당장 누구 갖다 줘 버리라고 하십니다.
    어머니도 개를 무척 좋아하시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일로 형과 어머니가 언성을 높인적이 있는데..
    나중에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군요. 동물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사람이
    동물을 키우게 되면 정이 너무 들어서 나중에 이별할때 너무 힘들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러고 보니 그럴 것도 같습니다. 예전에 시골에 키우던 소가 팔려갈때
    우리 형이 얼마나 울었던지.. 그때 생각하면 저도 콧등이 시큰 합니다..
    저희집이 지금 아파트라서 동물을 키우기가 힘들거든요. 털갈이 할때나
    우리 어머니가 워낙에 깔끔떠시는 성격이라 방안에 털 날아다니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십니다.
    어머니 께서는 나중에 주택으로 이사가면 그때 개한마리 키우자고
    하시더군요. 나는 속으로 '이사 갈수 있으려나' 하지만,
    가영님 어머님도 그런 뜻으로 하신 말 같네요..
    그리고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잖아요.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듯이 . 현재 가영님이 부모님 슬하에 계시니 어쨌든
    부모님이 저렇듯 반대하시면 일단은 한발 물러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만.. 저의 짧은 생각에 문제가 있다면 무시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3.08.10 04:53
    No. 23

    친한 친구에게 입양하심이..............^^

    회장정리.....^^

    좋은곳으로 떠나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스칼렛2024
    작성일
    03.08.11 14:13
    No. 24

    예전에 초등학교때 학원에서 상으로 받은 고양이 새끼를
    집에 가져갔다가 내 손으로 갖다 버려야 했던 생각이 나서인지
    가슴이 아프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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