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감합니다. 작가 실명제 혹은 필명을 쓰더라도 다른 아이디 자체를
못 만들게 해야 합니다. 이걸로 연중 2~3번하고 저걸로 갈아타고
남에거 배끼고, 언제든지 신분세탁 가능하니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필요가 없으니 책임감 역시 떨어집니다.
이런것들이 모여 플랫폼의 전체적인 수준이 낮아집니다.
소재고갈? 상상력이 부족한게 아닐까요? 무기로 환생, 곤충, 먼지
액체, 저주, 무당, 잠수함, 배설물, 채집등 너무 많아서 일일히 나열할수도
없군요.
비주류라구요? 필력과 상상력만 있다면 배설물을 주제로 해도 좋은글이 나옵니다. 매번 핑계 거리를 찾기 바쁘죠. 바빠서, 비주류라서, 고구마다
제가 보기엔 그냥 갈수록 신규 작가들이 공부는 하기싫고 돈은 벌고 싶고
쓰기쉬운 환생, 이혼, 코인, 빙의 등의 장르로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로 돌아간다? 얼마나 글쓰기 쉬운 장르입니까? 애플 주식 사고,
삼성전자 주식 사고, 돈 많은거 숨기고
재벌 2세 참교육 한번 시전해주고, 바람피는 마누라 역관광시키고,
비트코인, 구글, 테슬라, 네이버, 트위터 등 너무 뻔하고 쉬운 돈버는 장치들
구색만 적당히 맞추고, 사건만 적절히 배합하면 아무 지식 없이도 누구나
글을 쓸수가 있죠.
핑계대지 맙시다. 소재 고갈이 아니고 그냥 편의주의에 물든 몇몇 작가들의
돈 벌기에 이용당하는것 입니다.배껴서 같이 죽자고 달려 드는건 덤이고
신분세탁까지 가능하니 이모양 이꼴이 난것.
이전세대 작가분들은 책도 많이 읽어야 했고 관련 공부도 엄청 했어야
했습니다. 독자들은 전국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인데 그들에게
비빌려면 전문가 수준으로는 알아야 했죠.
수준 높은 글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고심하고 고심해서 자기 자신만의
독창성 있는 작품좀 써주시길 바랄뿐입니다. 어떤 주제로 써도 재미 있는건 재미 있습니다. 베스트 정치질 좀 그만하고 괜찮은 작품이 있으면
주제가 뭐든 홍보해서 좀 띄워주는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군요.
누가 비주류를 쓰라고 했나요? 그런데 주류는 누가 정하는 겁니까?주류는 독자가 정하는게 아니고 작가 하기 나름입니다.
필력 좋은 작가가 고심해서 스토리성 있는 작품을 제대로 내놓으면
그게 대작이 되고, 그 글을 읽은 독자가 감명을 받게 되는데,
다른 작가들이 거기 편승(기생)해서 단물 빨아먹는걸
주류라고 하는겁니까?
음식을 예로 들어보죠. 주류가 따로 있나요?
그냥 요리사가 실력을 갈고 닦고, 고심해서 맛있는 음식을 내놓으면 맛집이 되고, 입소문을 타게 되는거지 아무나 치킨집 한다고
장사가 잘 됩니까?
그리고 나보고 후원하라구요?
글쓰시는 꼬라지가 매번 남탓하기 바쁘고 노력은 하기 싫은 사람이
걸핏하면 국가에 지원금 달라고 떼쓰는 사람 같군요.
주류니 비주류니 핑계좀 그만대고 노력을 좀 합시다.
그동안 수많은 대작들이 있었는데. 그들 대부분이 주류였나요?
이혼물이 주류? 헌터물이 주류? 회귀물이 주류?
지긋지긋한 울궈먹기 양산형 복사물이 있을뿐이겠죠.
주류 시류 유행등등 지겹군요. 매번 그런것에 기대어
뭔가 새로 시도할 생각을 안하니 변화가 없는 것이겠지요.
마지막으로 후원은 잘쓴 대작을 봤을때 하는거지
초등학생이 투명드래곤 쌧다고 후원 해주지는 않지요
빡치니까 님 한말 고대로 보자고요.
1.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필요가 없으니 책임감 역시 떨어집니다.->작가는 연재작을 같은 필명에 뭉칠수록 신작 쓸때 구작들의 매출이 나옴
2. 소재고갈? 상상력이 부족한게 아닐까요? 무기로 환생, 곤충, 먼지
액체, 저주, 무당, 잠수함, 배설물, 채집등 너무 많아서 일일히 나열할수도
없군요.->이런거 중에 제대로 매출 나온거 몇개 있나요?
3. 비주류라구요? 필력과 상상력만 있다면 배설물을 주제로 해도 좋은글이 나옵니다. 매번 핑계 거리를 찾기 바쁘죠. 바빠서, 비주류라서, 고구마다 ->좋은글 나오죠. 좋은 매출이 안나오는거지.
4. 제가 보기엔 그냥 갈수록 신규 작가들이 공부는 하기싫고 돈은 벌고 싶고
쓰기쉬운 환생, 이혼, 코인, 빙의 등의 장르로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공부 하기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걍 압도적으로 돈이 안되는 겁니다.
5. 과거로 돌아간다? 얼마나 글쓰기 쉬운 장르입니까? 애플 주식 사고,
삼성전자 주식 사고, 돈 많은거 숨기고
재벌 2세 참교육 한번 시전해주고, 바람피는 마누라 역관광시키고,
비트코인, 구글, 테슬라, 네이버, 트위터 등 너무 뻔하고 쉬운 돈버는 장치들
구색만 적당히 맞추고, 사건만 적절히 배합하면 아무 지식 없이도 누구나
글을 쓸수가 있죠.->누구나는 본인도 해당하시니까 하시면 되겠네요. DJ라고 직업 아세요?
음악 적당히 배합만 하면 되는데 왜 누구나 못할까요.
6. 핑계대지 맙시다. 소재 고갈이 아니고 그냥 편의주의에 물든 몇몇 작가들의
돈 벌기에 이용당하는것 입니다.배껴서 같이 죽자고 달려 드는건 덤이고
신분세탁까지 가능하니 이모양 이꼴이 난것.-> 아니 그니까 표절이 명확한게 아니고 따지고 보면 완전한 창조만 주장하면 반지의 제왕, 눈마새,얼불노 같은 초 명작들에 아무리 잘 따져도 수십편이면 거진 대부분 클리셰랑 설정이 찹니다. 그러면 매년 10작품도 신규 트랜드 맞춰서 나오고 나면 나올게 없죠. 애초에 작가가 국가 지원으로 사는것도 아닌데 왜 돈벌이 추구가 잘못 된건지???
7. 이전세대 작가분들은 책도 많이 읽어야 했고 관련 공부도 엄청 했어야
했습니다. 독자들은 전국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인데 그들에게
비빌려면 전문가 수준으로는 알아야 했죠.->양판소 소리가 2020년에 나온줄 아시는듯??
8. 수준 높은 글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고심하고 고심해서 자기 자신만의
독창성 있는 작품좀 써주시길 바랄뿐입니다. 어떤 주제로 써도 재미 있는건 재미 있습니다.->어떤 주제로 써도 2만 유료 조회수 나오는걸 가져와보세요.
1. 누가 비주류를 쓰라고 했나요? 그런데 주류는 누가 정하는 겁니까?주류는 독자가 정하는게 아니고 작가 하기 나름입니다.->진짜 심각한 개소리. 시장에 대한 이해가 단 1도 없음. 주류는 100프로 독자가 정함
2. 필력 좋은 작가가 고심해서 스토리성 있는 작품을 제대로 내놓으면
그게 대작이 되고, 그 글을 읽은 독자가 감명을 받게 되는데,
다른 작가들이 거기 편승(기생)해서 단물 빨아먹는걸
주류라고 하는겁니까?->명작이랑 주류랑 구분부터 배우세요.
3. 음식을 예로 들어보죠. 주류가 따로 있나요?
그냥 요리사가 실력을 갈고 닦고, 고심해서 맛있는 음식을 내놓으면 맛집이 되고, 입소문을 타게 되는거지 아무나 치킨집 한다고
장사가 잘 됩니까?->네 꼭 울릉도에서 특급 레스토랑 여시길 바랍니다.
4. 그리고 나보고 후원하라구요?
글쓰시는 꼬라지가 매번 남탓하기 바쁘고 노력은 하기 싫은 사람이
걸핏하면 국가에 지원금 달라고 떼쓰는 사람 같군요.
주류니 비주류니 핑계좀 그만대고 노력을 좀 합시다.
그동안 수많은 대작들이 있었는데. 그들 대부분이 주류였나요?
이혼물이 주류? 헌터물이 주류? 회귀물이 주류?
지긋지긋한 울궈먹기 양산형 복사물이 있을뿐이겠죠.
->아니 지금 님이 시장 상황을 무시하고 작가들 탓하고 있잖아요.
5. 주류 시류 유행등등 지겹군요. 매번 그런것에 기대어
뭔가 새로 시도할 생각을 안하니 변화가 없는 것이겠지요.
마지막으로 후원은 잘쓴 대작을 봤을때 하는거지
초등학생이 투명드래곤 쌧다고 후원 해주지는 않지요.
->원하는 스타일의 글을 모집요강으로 공모전 하듯이 몇천 몇억 상금거시고 후원말하는 겁니다. 그러면 님 원하는 스타일의 이혼물 아닌글 나옵니다. 독자 없이 어느정도 수입이 확보되니까.
당시 상황을 잘 모르시고 글을 쓰신 거 같은데, 당시에 신무협 쪽 관련자로써 말하자면, 묵향 나올 시기가 이미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소리 한참 나올 때 였어요.
박스무협 계열 출판사가 다시 부활해서 난립하기 시작하면서 전반적인 질적저하, 대명, 대필, 자기복제, 짜집기(예 표절 말입니다.) 이야기 나온던 시기라고요. 그리고 그것에 묵향도 한 팔 거든 작품이고.
본문에서 비판한 것들에 대한 증거로 묵향을 드셨는데(표절 같은 거, 소재 배끼기 같은 거 없으니 묵향이 10년 넘게 잘 팔리는 거 아니냐), 오히려 묵향은 본문에서 비판한 논리에 대한 반례에 가깝다는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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