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을 누군가가 선점한다면 저 기업들의 명칭이 바뀌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마나 기업명이 특별하게 의미가 있거나 써먹을 수 있는 쪽이면 daum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기업 가치를 생각해본다면, 저중에는 솔직히 야후가 탐납니다. 초기 시업화 모델만 더 잘 잡았어도....
저들기업의 CEO보다 한 발 빠르게 사업영역을 구축한다가 더 의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케바케라 생각하는데요. 서비스와 도메인은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상당부분 밀접합니다. 예를 들면 트위터가 있겠네요. 이런 경우는 매우 밀접하고, 페이스북 역시 마찬가집니다. 물론 기업명이 다르더라도 성공할 기업은 했겠지만 분명 일정한 수준의 변수로는 작용했으리라 보여집니다.
유튜브도 그렇고 구글의 경우는 조금 다를 수 있겠고....아무튼 작은가 큰가의 차이이지 영향은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대형화 된 회사의 사명의 도메인을 그 회사보다 먼저 선점하면 모를까.. 글쎄요.. 전 영향이 없을 것 같아요.
트위터도 지저귄다는 뜻을 가진 단어를 선택한거지만, 이미 그 단어가 사용되었다면, 다른 단어를 택할 확률이 높곘죠. 전달한다던지 나즈막한 외침 등의 단어를 조합한 의미로요.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일테구요.
대체불가능한 명확한 의미를 가진 단어를 사용한 도메인이나 사명이 아닌 이상 대체할 수 있는게 너무 많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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