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전에 봤던 문제입니다.
피해자가 안에 들어오기 전에 살인범이 던진 칼에 맞았거나 아니면 살인범이 칼을 등에 찔렀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즉사하지 않은 피해자는 안간힘을 내서 문을 열고 들어왔고 살인범이 들어오자 못하게 문을 잠궜습니다. 창에 자물쇠가 있었다는 글로 봐서는 아마도 전부터 신변의 위협을 느낀 듯. 경창이나 병원에 전화하기 위해서 수화기를 꺼낸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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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 문을 열고 잠그는 등의 과정에서 피를 흘린 피해자는 수화기를 귀에 댈 때쯤에 이미 과다출혈의 상태엿고, 그는 그만 숨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문 밖에서 죽었다면 누구나 진실을 알았을 일인데 피해자가 즉사하지 않고 죽기 전에 문 안으로 피신한 것 때문에 완전밀실범죄처럼 보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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