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닉넴이 생긴게 아주 우낀게..
고등학교때..틴구들이랑 널러갔는데..
젊은 혈기에 한사람당 쐬주 대병을 먹고 남는 사람이 이기는 내기를 했습니다..
아주 무식한 내기죠..
그때 내가 일등을 한게 아니지만...
내틴구 한넘이 말하길...
내가 술이 취해서 숟가락으로 쐬주를 퍼묵거 있었다구 합니다..
전 당연히 기억이 없죠..ㅠㅠ
그 이후로 날 모두들 피하드라구욤..ㅡㅡ;;
그때 생긴 별명이 술퍼맨..
솔직히 전 컨디션 조을땐 틴구 두리서..쐬주7병 묵거..나또가서..
양주대병4병에...마지막으로 단란주점가서 맥주3박스까지..
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보통 주량은 쐬주2병무그면..헤롱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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