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후후, 시적 감각이 넘치는 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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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엇....
아카데미 신청을 뒤로 미루고 방에서 뒹굴뒹굴거리는 몸뚱어리(?) 나의 그 게으른 모습을 보고 지나가던 먹구름이 으르렁 거리며 비를 쏟더라. 제 답시 입니다.. ㅡ.ㅡ;; 이거 설마. 공적질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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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조의 최소법칙은 지켰다는. 맨 마지막 첫구절 3글자-_-;.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속세와 인연을 끊은 체 유유자적하리 하늘에 빛나는 별과도 같이 반짝이는 잠봉이의 눈동자를 보아라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가. (뭔소리?0_0;)
이 몸이 이땅에 태어나 무어시 될고 하니 고무림 제일봉(第一峯)에 낙락장송(落落長松) 되야 이셔 소설이 만건곤(滿乾坤)할 제 주독야독(晝讀夜讀) 하리라. 쿠헬헬
저승에 계신 성삼문 어른이 통곡을 하시겠군 ㅡ.ㅡ;; 죄송합니다..
쿠쿠;; 어떻게 된 것이 잡담이 아니라 시조 주고받는 술자리 분위기로 변했다는;
가영님께서 대작을 많이 해 보신 듯한.. 아직 중학생이신데... 조숙하시군요..ㅋㅋㅋㅋ (이게 칭찬인가??)
연이은 댓글은 주의 조치 들어갑니다..-_-;
아 술애기하니까 술먹고 싶다 =ㅅ=)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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