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철도청의 안전불감증으로 직원이 큰 부상을 당했군요..ㅠㅠ 아이가 안전지역에 들어갈정도로 무방비 상태였다면 철도청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물론 감사의 말 한마디 없시 아이와 함께 사라진 부모도 이해가 안가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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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0대 초반이면 한참 일할 나이인데... 정말 씁쓸 하군요....
과연 철도청의 안전 불감증일까요? 그보다는 애를 마음대로 돌아다니게 한 그 애 부모가 더 문제 아닌가요? 철도나 지하철 플랫폼에 차단기라도 설치하면 타고 내리는데 불편하다고 더 욕 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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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화재 재판이 얼마전에 있었는데... 도대체 그런 허접한 테러가 대성공(?)을 하는 문화가 우울하게 하더니 또 한번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네요... 우리네 싸구려 수입문화는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어야 할까요?
안전은 그 무엇보다도 우선 됩니다. 내자식이 안전에 소홀한 지역에서 안전사고가 났다고 생각해 보시길...
허허허허... 하긴, 저 같아도 어린 나이에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만...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철도법 위반이지요, 그아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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