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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7.25 00:19
    No. 1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7.25 09:53
    No. 2

    여호와의 증인으로써 한 말씀 드립니다만..

    저도 어제 그렇게 봉사를 나갔더랬죠.. -_-;; (교회에서의 전도를 여호와의 증인의 봉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들 반응? 냉담합니다. -_-;;

    문을 쾅쾅 닫는건 쉽게 볼 수 있는 일이구요, 욕설을 퍼붇는 것도 가끔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면역이 되어서.. 좀 들을만 하기도(?) 합니다만.. ;;

    기분이 좋지 않은 것만은 사실입니다. (특히 제가 청소년인데도.. 욕을 마구잡이식으로 하실때.. ;;)

    글쎄요.. 이런 짓 하지 말고 가서 공부나 하라는 말을 들을 때는..

    가슴에 큰 구멍이 하나 뚫린답니다. 저는 그렇게 한달에 13시간 정도를 하지만..

    어떤분들은 한달에 120시간을 넘게 봉사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_-;; 존경스럽죠.

    버들누님처럼.. 그렇게 들어와서 차 한잔 하고 가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_=;; 없습니다. 단호하게 말씀드리건대 없습니다.

    왜냐면 다들 여호와의 증인을 싫어하시거든요.

    그래서.. 버들누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게 너무나 고마우셨나 봅니다.

    아마.. 버들누님이 저희 지역에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다면..

    아마 똑같은 반응을 보일겁니다.

    특히나 겨울에 봉사하는건 너무 춥거든요. -_-;; (시골이라면 더더욱..)

    어쨌든.. =_=;; 다음에 방문하시면.. 제가 아는척을 했노라고.. 좀.. 쿨럭..

    아.. 그리고.. 작은 정 때문이라?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

    봉사를 하면서 버들누님의 말씀대로 작은 정을 발견하면 한 없이 기쁘기도 합니다만..

    무엇보다도 잘 듣는 귀를 발견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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