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거기서 황제라는 건 보통 말하는 황제(皇帝)가 아니라 별호라고 할 수
있는 의미입니다. 한자로는 황제(黃帝)라고 하죠. 다음은 자료입니다.
《사기(史記)》에 의하면 황제는 이름을 헌원(軒轅)이라고 하며 당시의 천자 신농씨(神農氏)를 대신하여 염제(炎帝) ·치우(蚩尤) 등과 싸워 이겨 천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러 책자가 황제에 관하여 전하는 바는 다양하여 원래는 ‘번쩍번쩍 빛나는 천제(天帝)’를 의미하는 황제(皇帝)와 같다고 한다. ‘黃帝’라고 씌어진 경우는 오행(五行)의 중앙인 ‘토(土)’에 해당하며, 중국 문명의 개조(開祖)로 간주되었다.
참고로 이우혁님께서 이 글을 쓰시기 위해 처음 모은 고대 자료는
200줄도 안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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