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작년에 알바한 곳에서...1년 넘게 집에 안 들어가신 분이 있었죠.(정말입니다.집에 한 번도 안 갔습니다+_+)
나오는 모든 온라인 게임의 베타테스터이자 ㅡㅡ;; , 레벨 노가다의 천재였죠.그 손님때문에 다른 손님들이 가게에 많이 찾아왔죠.
식사비,게임비 다 합치면 적게 잡아도 아마 외상값이 500만원이 넘었을 겁니다.
결국 부모님이 어떻게 찾아 오셔서 데리고 가더군요.ㅡㅡ;;
전국 최고는 못 되더라도 아마 부산 최고는 되지 않을지..;;
p.s)그 당시 알바하다가 저도 게임에 엄청 빠져서 집에 한 2달 넘게 안 들어갔죠.개강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옛 생활을 못 잊고 학교는 부모님 몰래 휴학-_-;;다시 2달간 겜에 파 묻혔죠.물론 들켜서 죽을뻔 했죠.;;그때 대체 제가 왜 그랬는지..마에 끼였나 봅니다-_-;;
근데 재미 있는 것은 그 겜방에 저 같은 사람이 꽤 많았다는 것이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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