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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나,나 산 되게 좋아하는데!
1학년때 소풍 갈 장소 정할때..
산이요!라고 외쳤다가..파뭍힐 뻔 했었다는..ㅎㅎㅎ
어쨌든 산은 무척 좋아해요
원래 걷거나 뛰는걸 좋아하는데다, 운동하면서 땀 쫘악- 흘리는것, 시원하지 않나요?
크흐..그 상쾌함, 말로 못할 정도^^
(땀 흘리는걸 좋아하는 나는..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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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그러고보니 오늘은...
내가 동생보다 더 먼저 댓글을 달았네....ㅎㅎ
(왜, 언제나 보면 다능이 댓글이 젤 위에 달려있었자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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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버들누님께서는 진정한 X女? =_=;;

하핫 ;; 저도 땀 흘린후에 목욕하는건 좋아하는데..

산에서는 목욕을 못하다보니.. (산에도 목욕탕 설치를!! =_=;;)

아.. 버들누님 시험 안 끝나셨나요? ㅠ_ㅠ;;

쪽지좀 보내주시죠? (으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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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에 오르는 이유는 산 밑에 기다리고 있는 동동주와 파전 도토리묵 때문임.
정상에 갔다 내려와서 땀흘리고 먹는 그맛이란.....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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