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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7.01 13:11
    No. 1

    돈에 환장한 건 아니죠..
    그만한 가치가 있는 홈런볼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7.01 13:18
    No. 2

    하하하..그냥 욱하는 격에 환장이라는 말을...지웠습니다..
    다만...-_-;;; 그저 소문이지만 삼성이 조건을 말할때..그쪽에서는
    2억 아니면 안 판다고 했다는..소문이....역...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무섭지광
    작성일
    03.07.01 13:21
    No. 3

    음 일단 장화,홍련 의 성공을 축하하고요,잘 만든 영화 한편 열 회사 매출 안 부럽다는 옛말이 생각......(이런 말도 있었나 모르겠당)
    그리고,이승엽 홈런볼은 애초에 삼성 구단측의 대응이랄까 너무 그 공의 가치를 쉽게 본게 아닌가 싶네요,저 같아도 그런 식으로 나오면 그렇게 하지 않았겠나 싶네요,결국 나중에 외양간 고칠려고 하니 돈이 더 들어가게 되고,일도 복잡해지고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그 공이 국내에 안 있고 외국에 간다니 좀 씁쓸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삼성 놈들 하는게 다 그렇지 뭐 왕 짜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Dr스쿠르
    작성일
    03.07.01 14:17
    No. 4

    제가 보기에는 그다지 돈에 환장했다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본래 세상 일이라는게 보는 각도에 따라서 많이 달라보이니까요.
    가령... 이런건 어떻습니까?
    공을 사간 조선족 인사는 노부부가 과거 목숨걸고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하던 분으로(편지 몇통 보내는게 아니라 정말 총들고 나서서) 현재 한인 어린이를 위한 학교를 세우는 중이고, 거기에 공을 전시해서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전재산을 털어서 왔다. 공을 주운 사람은 그런 사정을 듣고 절대 내놓지 않겠다던 공을 내놓았고, 받은 쪽에서 성의를 표시하기 위해 돈을 줬다. 이렇게 생각하면 돈에 환장했다는 느낌은 안들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단애(斷哀)
    작성일
    03.07.01 15:23
    No. 5

    300호 볼 주은 사람이 생각한 가격은 2천만원 선이었습니다.
    스포츠 마케팅 학자가 생각한 한국내의 가격은 4천 5백만원이고요.
    삼성측에서 제시한 가격은 전시관에 전시한다는 목적으로
    20인치 칼라티브이와 야구장 연간 회원권인데, 돈으로 환산하면
    100만원 정도라네요.

    실제로 미국의 마크맥과이어의 72호 홈런볼은 35억 세미소사의 73호
    홈런볼은 5억에 팔렸습니다.

    스포츠와 마케팅을 생각하고, 세계 기록임을 인정하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50억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연소 기록을 세웠고, 미국도 일본도 제쳤습니다.
    그걸 단지 100만원에 기부하라는 말은 조금 그렇더군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사
    작성일
    03.07.01 18:19
    No. 6

    아아~~~
    문근영 너무 좋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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