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소위 이런x들을 대가리에 총맞은x라고 하지요
나라를 이루는 3요소는 국민,영토,주권이라고
초딩땐가 중딩때 배운것같습니다. 이중에 어느하나
라도 없으면 나라는 성립이 않됍니다. 유대민족도
예전부터 영토가 없어서 이스라엘을 찾기전까지
전세계에서 고군분투했던건 소위 이대를 나왔다는
이뇌충여사도 잘알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평소 숨쉬는걸 의식하지 못해서 공기의 귀중함을
모르는 사람과 같은 발언을 하는군요
그리고 이대생이면 이대생이지 왜남자들을 싸그리
잡아서 욕을 하는지...그리고 군대가서 머리가 비었다라...
그건 맞는 말입니다. 제친구형도 고딩때는 1,2등을 다투다가
군대 갔다와서 친구가 "형 포크(pork)가 뭔지알아??"
"아~ 그거 찍어먹는거아냐!" 이렇게 변했습니다.
솔직히 멀쩡한사람도 들어갔다나오면 패인되는곳이
군대아닙니까?? 2년2개월이란 시간을 그런곳에서
헛되이 썻으니 그만한 보상이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대생들은 모두다 그런가?? "우리오빠는 미영주권
있어서 군대 않갔다 머리좀써라" 라니 내참 그게 머리나쁜거
하고 무슨상관인가 힘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닌가
괜히 권력남용하는걸 자랑하는가 정말 이런식의 옹호의 글은
괜히 선배라 칭하는 이뇌충여사를 더욕먹이는 것이며 자기얼굴과
나가서 그가족들 얼굴에도 먹칠하는것이라 생각한다.
정말 이뇌충여사의 생각없음에도 화가 나지만 이런 생각없고
인간이 덜된 후배라는x들 한테도 화가 난다 (약간 오버했네요...)
저도 군대를 갔다온 남자로서 글을 보고 흥분이 되었지만, 여친과 전화통화를 하고 나니, 쩝 여자들은 저희들과 생각이 다르구나란걸 느꼈습니다. 어제 술마시다가 스티브 이야기도 여자 후배랑 이야기 했는데 저에겐 너무 억지스런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당황했었는데.
저기 보이는 이대생들처럼 저희들도 똑같이 행동해서는 안될 것 같다란 생각이 듭니다.
이글들을 보는 여성분들도 상당수 있을터이니 말이죠.
제 여친에겐 20대 초반의 황금기를 군대에서 보냈기에 일부나마 받게되는 이익에 대한 이해를 못하더군요. -제 여친을 욕하진 마세요^^;
제가 군에 있을때에도 같이 했기에 저 위의 여자들과는 달리 군대간 사람의 고생을 일부나마 아니까요.
여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여성들의 불평등 등등- 서로를 설득하지 못하고, 서로의 생각만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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