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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몰라도,
일단 저는 좋아지지는 않았습니다...나빠지긴 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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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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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제목에.. 안경을 맞췄는데 아닙니까? (죄송.. ㅠ_ㅠ)

또.. 안경을 쓰면.. 갈수록 시력이 나빠진답니다.. (흑흑.. ㅠ_ㅠ 경험자에요..)

참고로 제 시력이 -4.5 입니다.. (양쪽 다군요..)..

엄청 나쁘죠? =_=;; 책 읽다 그랬다고 예상되긴 합니다만..

이 시력도 갈수록 나빠져서 그런거지요 -_ㅠ

어쨌든.. 걸리적 거리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시면 괜찮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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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더 이상 나빠지는것을 방지할 순 있으실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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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섬세한 주의를 기울이면 좋아지는 경우도 잇다고 하더군요
정기적으로 시력 검사를 해서 도수를 조정해가면서.
좋아지는 경우도 잇다고 하더군요..
안경장수의 수완일수도 있군요.. 저야 시력이 2.0 2.0이라. 안경쓰는것이
소원이던 어린시절도 있으니 ..
저의 경험으로 미뤄어볼때 학창시절 먼산을 자주보면 시력이 좋아지는
것 같기도 하군요..
충분한 수면도 필요하고요. 햇살이 눈부시게 할때는 눈을 감고
잠시 쉬어줘야 하고요. 아무리 집중을 해도 30분 이상 본적도 없군요.
지나친 공부또한 시력저하의 요인입니다.
밤에 공부하는것도 시력저하의 요인이며. 개인적으로 볼때 tv나 게임은
많이해도 시력저하에 영향을 미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단지 책을 많이 보거나 하기싫을것을 오래하면 시력이 나빠지는듯합니다.
저는 특히 공부를 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져서.. 그부분을 특히 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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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는 없이 그냥 눈 더 나빠지지 않게하는 보호경같은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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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에는 꾸준한 안경 착용(?)으로 인해 시력이 0.1 정도 좋아

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거만(?)한 나머지 렌즈를 꼈는데 시력이

꾸리꾸리.. 다시 더 나빠졌다는..ㅠ_ㅜ


안경을 쓰긴 쓰되 자주 쓰지 마세요. 안경 새로 쓰시고 오래 있으면

평생 써야하고 얼굴 형태가 변해요;;

- 유랑시인 향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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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쓰고, 안쓰고와는 상관없이 일정한 나이가 될 때까지는
시력이 나빠집니다. 만약 10세의 남자아이가 1.0의 시력을
가지는데 -3.00의 안경도수가 필요하다면, 15세가 되면 이 아이는
나이만큼 눈동자가 커지게 되고, 그 간격이 멀어지니, 똑같이
1.0의 시력을 가지려면 그만큼 안경의 도수는 -4.00 혹은 -4.50
등으로 높아집니다. 오히려 안경을 쓰심이 두통을 방지하고
집중력을 가질 수 있어, 학습효과를 높일수가 있답니다.

p.s. 아들녀석이 고등학교 1학년 인데 5살부터 안경을 착용하기
시작해서 지금도 착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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