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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3.06.17 14:36
    No. 1

    쩝!!

    아자자 행님의 머리에서 빛이 나는 이유가 왜인줄 알긋쪄?

    더망..휘~~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영호(令狐)
    작성일
    03.06.17 14:53
    No. 2

    영호충을 좋아해서 닉네임을 쓰다가...누군가의 쪽지를 받고,
    충격 받어서, \"충\" 자만 뺐다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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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장군
    작성일
    03.06.17 15:06
    No. 3

    우리집 강아지 이름이 장군 이라는ㅡ.ㅡ;;;
    모계: 확실한 족보를 가진 진도
    부계:확실한 혈통의 말리노이즈
    그리하여~~~확실한 진도MIX.....입니다. (시무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6.17 15:18
    No. 4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 도덕 선생님 한 분을 만났습니다.
    그 분이 흥미로운 숙제를 내 주셨지요.

    자신의 \'가치관\'을 정해오라는 거였습니다.
    물론, 가치관에 대해 한참을 말씀하신 후였죠. ^^

    집에 와서 전전반측하였습니다. -_-
    흥미가 가는 숙제이긴 한데, 멋지고 있어뵈는 가치관을 정할 수가 없었더랬죠.
    고집은 있어서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하지도 않았습니다. ㅡ.ㅡ

    당시 집에서 동아일보를 보고 있었는데, 그 날 칼럼에 묘한 글이 실렸습니다.
    가치관에 대한 글이었지요. ^^

    수필가로도 잘 알려져 있는 안병욱님의 칼럼이었습니다.
    무언가 인연이 있었나 보죠. ^^

    순 한문 투성이의 그 글귀들 중 당시 제가 그나마 실천할 수 있을 거라는 글귀를 골랐습니다.

    無道人之短, 無說己之長 (무도인지단, 무설기지장)이란 글귀였습니다.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자기 장점을 자랑치 마라.\' 이런 정도의 말이었죠...

    그 때가 열 네살이었으니...지금까지 충실히 지켜왔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네요. ;;

    타고난 성격은 좀 독선적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테가 좀 묻어 있지요..;;

    나이를 한 두 살씩 먹어가며 가치관도 조금씩 바뀌어 갔지만, 비슷했습니다.
    제가 원했던 방향은 이미 그 때 정해졌나 봅니다. ^^

    한동안은 임제 선사의 이 말씀이 가치관이기도 했지요.
    隨處作主, 立處皆眞 (수처작주, 입처개진)
    \'어느 곳에서던지 주인이 되면, 서있는 곳이 모두 참된 땅이라.\' 정도 될까요?

    그러다...결국은 짤막한 두 글자가 가치관이 되었습니다. ^^
    愼獨 (신독)

    \"대학\"에 나오는 말이고...혼자 있을 때에고 스스로 삼가하는 자세..라고 하면 될 겁니다. ^^ (머..가치관으로 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정암 조광조의 평생 신조였다고 하더군요. ^^

    닉 얘기가 나오길래...결코...申毒(매운 독)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삼절서생
    작성일
    03.06.17 15:59
    No. 5

    저는 닉을 잘못 쓰는 바람에 삼절이 되었다는...
    원래는 삼백절서생입니다! ^^ 움하하하하. 의기양양 .기세등등
    삼백개의 절기를 가지고 있다는..(아앗..퍼퍼퍽~)
    너무 많아 기억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ㅠ.ㅠ
    뭐 그때 상황따라 삼절중의 하나라 우기고 있다는..
    (잘난척 하기가 삼절중의 하나라고 현재도 우기고 있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6.17 16:13
    No. 6

    역시 그 아자자가 그 아자자 였군요...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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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6.17 16:43
    No. 7

    헐....아자자형님이 왜 야당의 당주인지 알것같음 ㅡㅡ;;;;;;
    @_@ 전 그냥 간단하게 쥬신+검성을...쥬신은 제가 속한 문파이름이 \'쥬신\'이라서...(고<古>조선에 옛발음이란 풍문을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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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6.17 16:48
    No. 8

    ㅡㅡa...
    전 그냥 칠정검칠살도의 칠정선인을 따온 것 뿐인데...
    (참고로 몇번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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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6.17 16:53
    No. 9

    어? 그냥 난 내이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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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6.17 18:05
    No. 10

    검선의 사랑은 이루어 지지 않음이니 이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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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고등과학
    작성일
    03.06.17 18:16
    No. 11

    저는 원래 뭇지마시오였으나 =_= 많으신 분들이 무찌마,마오,마시오 기타 등등으로 불러서 통일을 하려고 신독님이 지어주신 무찌마로 바꾸었죠. ^^;
    (아직도 가입 첫날에 금강님에게 대든 기억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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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6.17 22:12
    No. 12

    그냥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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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쌀…떨어졌네
    작성일
    03.06.17 23:33
    No. 13

    뭔가 궁핍하고, 모자라고, 가난하고, 굶주린...

    뭐 그런...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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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6.17 23:50
    No. 14

    버들가지 처럼....
    이라서 버들 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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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6.18 00:29
    No. 15

    유령회원... 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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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3.06.18 10:07
    No. 16

    제가 주로 쓰는 아이디는 4개인데요..

    여기 저기 가입이나 게임이나 할때 다른 사람이 만들어노면 대체 하는 아이디까지 4개져..

    영문으로 kauryn 고구려 명칭이 가우리(고표기법이 안되는 관계로 그냥 발음나는대로)로 불리는 관계로다가 영문 표기 하여 카우린이 되었습니다. 고구려인이라고 제가 만들었다는..

    만들고 보니 니나 임버스가 주인공인 슬레이어즈에 나오는 카우링이라고 불린다는..ㅡ,.,ㅡ

    파이브스타스토리에 나오는 조연인데 공화국 대통령 보드뷰라드 애칭으로 보드라고 하는 아이디가 또 한개..

    또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나오는 콜러스가의 콜러스 황제 이름도 자주 씁니다.

    그리고 마지막 풍소소혜역수한

    몽강호님 소설보고 너무 반해서 고무림 가입할때 만든 아이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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