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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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굉장히 기대되는 작품이죠. 퇴마록 말세편에서 극히 일부분(서장, 에필로그)을 통해 치우천의 이야기가 나왔죠. 흠.. 우리나라 판타지소설에서 고대 제국의 이야기를 꺼낸 첫 소설일 것입니다...(흐흐) 전6권이라 하는데.. 올해 중순에 나올 듯... 기대합니다^^
저는 퇴마록 나올 당시에 한국에 없어서 모르는데... 그게 그렇게 대단한 소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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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가치관과 성격을 이루는데 50% 이상의 영향을 준 소설이며, 개인적으로 최고의 소설로 치고 있습니다. ........흑, 하지만 엔딩은 너무 사람 피를 말렸다는~
전 퇴마록이 꼭 판타지소설이라고만은 대답하고 싶지 않습니다. 판타지, 혹은 무협매니아를 떠나서 꼭 읽어보라 권해드리고 싶네요. 제가 유일하게 전권 구입한 책이기도 합니다..(^^) 치밀한 고증과 해석을 통해서 사실감과 박진감이 극을 향해 치닫 습니다. 본업이 공학도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 쓰셨죠. 말세편에 이르러 극에 이릅니다..^^ ps)둔저님 말씀대로 엔딩장면이... 흐흐..
정말 치밀한 고증과 제대로 된 역사관속에 환타지와 한국적 무협 색채를 보여주신 글입니다. 저도 제가 본 소설중에 손가락으로 꼽을수 있을듯한 소설이구요. 특히 말세편 홍수 이야기는 전율이 일더군요. 세계적으로 홍수에 관한 설화들이 비슷한 시기에 일어 났다는 고증끝에 그에 착안하여 쓰신 그 부분은 다시금 봐도 대단 하단 생각이 듭니다. 감히 일독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엔딩에서 주인공들은 모두 살아남습니다. .......우오오오오, 태클 거실 분은 거세요~~ (....이 녀석... 불타오르고 있어...ㅡㅡ;;) 으음..ㅡㅡ;.. 이것 때문에 친구와 치열한 논쟁을...ㅡㅡ;
흐흐흐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 왠지 그들이 살았어도 결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 같습니다.
흠... (뒤돌아서서 현암형을 부른다.)
개인적으로 현암이 너무 좋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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