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터넷 검색하니 이렇게 나오네요
금강[ 金剛]
후백제의 시조 견훤(甄萱)은 아내를 많이 취하여 아들이 10여 명이었다.
금강은 그가운데 넷째로 키가 크고 지혜가 많아 견훤의 총애를 받았다.
935년에 견훤이 금강에게 왕위를 선위하려고 하자 그의 형 신검(神劍)·
양검(良劍)·용검(龍劍) 등이 이를 시기하게 되었다. 이 때 양검은
강주(康州:지금의 晉州)의 도독, 용검은 무주(武州:지금의 光州)의
도독이 되었으며, 신검만이 견훤의 측근에 있었다.
935년 3월 이찬(伊) 능환(能奐)이 파진찬(波珍粥 신덕·영순 등과 함께 신검을 사주하여 반란을 일으키게 하였다. 결국 신검은 양검·용검 등과 함께 반란을 일으켜, 견훤을 금산사(金山寺)에 가두고 사람을 보내 금강을 살해한 뒤 즉위하였다.
이 사건은 이들 형제 각각의 외가를 배경으로 한 토착세력간의 다툼으로 보기도 한다. 즉 신검 형제의 외가를 배경으로 한 무주의 토착세력과, 금강의 외가를 배경으로 한 완산주의 토착세력 사이의 왕위계승 다툼에서 금강쪽의 세력이 패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금강님은 81년 금검경혼으로 데뷔하셨다고 나와잇더군요.
그렇다면. 22년 전에 데뷔하셨다는 간단한 숫자가 나오는데
문제는 몇살에 데뷔하신지를 모른다는 겁니다.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적어도 20대로 짐작됨니다만.
만약 저의 짐작이 맞을 경우
22+2(10+a)=42+2a
2(10+a) < 30 이므로
1=< a =<4
1) a=1 일때 44
2) a=2 일때 46
.
.
4) a=4 일때 50
이므로
거의 우리 아부지 연세로군요..
만약 30대에 데뷔하셨다면.
흠.. 진갑은 아직 안되신거 같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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