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수님을 믿으세요.. 것에도 몇번 ㅡㅡ;
전 주로 학교에서 많이 만나는군요 ;;;
도를 아십니까도 학교에서 ㅡㅡ;;
그외에 예수님을 믿으세요 라는 것도 학교에서
두번정도 만났었는데.. 두번다 여학생있었지요 ^^;;
지금 다시 그런질문을 받는다면
애인있으세요?? 라고 물어봤겠지만 ;;
그때는 좀 순진했던 시절 ^^;; 이라
처음엔 아무소리도 못하고 듣고만 있었고..
(신입생 원서접수 하는곳에 와서 그런소릴 하고있다니 ㅡㅡ;;)
두번째는 불교를 믿는데요..라고 말했다가
이상하게 예수님의 말씀과 부처님의 말씀에대한 논쟁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결국 말빨에서 밀려서 ㅡㅡ;;;
그리고 가장 최근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 기다리고있을때
왠 아저씨가 .. 아마 전도사인거 같더군요..
벌써 1년전이라 잘 생각나진 않지만 대략적인 대화는...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나: \"아니요, 불교 믿는데요\"
\"예수님을 믿으세요.. 지금이라도 예수님을 믿기만하면
당신의 모든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나: \"그래요, 근데요.. 부처님 말씀에 1겁안에 모든 중생을
성불시켜 주신다고 했잖아요?? 그럼 지금당장 천국가서
예수님 밑에 있는것 보다.... 좀 더 고생하고 부처가 되는 게
더 낳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까지 말했을때 버스가 오는 바람에 그 다음 대답을 듣지 못한게
좀 아쉬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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