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중학교 마치기도 전에 수원 유니폼을 입은 특별한 선수죠.
그 나이에 프로팀에 들어온 선수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프로에서도 제일 어린 편입니다. 그만큼 재능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죠.
2군 경기 할 때 가서 보면
- 참고로, 저는 수원 살고 있고 수원팀 경기를 좋아라~ 하기 때문에 2군 경기도 자주 가서 봅니다. 2부리그는 입장료가 없고, 넓은 운동장에서 소리치면 선수들이 바로 알아듣고 손을 흔들어주기 때문에 상당히 즐겁습니다. 아쉽다면, 야간 경기가 없고 맨날 오후 3시 경기라 햇볕이 좀 따갑다는 정도..썬그라스 필수죠.-
정말 열심히 뛰는 선수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군이라 그렇겠지만, 싸인도 잘 해주고(싸인 해달라고 하면 얼마나 수줍어 하는지..^^) 상당히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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