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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남채화
    작성일
    02.10.23 11:20
    No. 1

    야설록의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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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23 11:23
    No. 2

    허영만 선생의 만화는 인간적인 것이 좋더군요..
    가끔 문하생 그림이 선생의 실력을 가리고 있어 가슴 아프지요..
    다행인것은 대본소용의 열악한 그림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나마 다행이죠..
    허영만 선생의 진짜 그림 실력은 볼 만하죠.. 그런 그림이 그립네요.
    한 두편만 그리고도 충분히 벌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오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客
    작성일
    02.10.23 11:23
    No. 3

    다음은 숙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草客
    작성일
    02.10.23 11:24
    No. 4

    저두 허영만님 쇠퉁소 불던 시절 팬입니다.... 대한독립만세...
    사각의 링에서 발차기하던 무당거미도....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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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23 11:28
    No. 5

    처음 선생의 작품을 접한것이 각시탈로 기억되네요..
    각시탈의 일본놈 때려 잡기는 개그 콘서트 보다도 통쾌하고 또 가슴아픈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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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애호가
    작성일
    02.10.23 16:03
    No. 6

    허영만님을 언급할 때 스토리 작가이신 김세영님을 빼 놓으면 안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허영만님의 대부분의 작품들의 스토리작가가 김세영님입니다.

    만화의 질을 보장하는 기본은 스토리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없이는 좋은 만화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점에서 김세영님의 공이 너무 묻혀있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추천작으로 김세영의 자전적 스토리(저의 추측에) 만화 악의꽃(요새 나오는 일본만화 아닙니다.)을 소개합니다. 30대 이상의 분들에게는 아련한 향취를, 젊은분들에게는 고장난 라디오와 새우깡소주의 맛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화일박스
    작성일
    02.10.23 16:04
    No. 7

    허영만화백도 저희 만화계의 우뚝선 거목중의 한분이지요,,
    저는 어렸을때 태양을 향해 달려라를 보고 얼마나 좋아했던지..
    그후 본 무당거미,,각시탈,,오한강,,등등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있지요..
    아직도 건재하신 그모습 계속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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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별도
    작성일
    02.10.23 22:26
    No. 8

    저 역시 허영만의 골수 팬입니다.
    몇 작품은 소장할 정도지요.
    식객이라.. 한 번 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魔爺
    작성일
    02.10.23 23:03
    No. 9

    고독한 기타맨이 다시 보고 싶어 지네여~~
    거 모더라 로트 레아몽 시 나오는..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좀 어려운 만화 였었는데...
    아마도 방송 젤 마니된 만화 작가일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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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열혈
    작성일
    02.10.24 10:09
    No. 10

    허영만 선생님은 고우영 선생님과 더불어 우리나라 만화계의 태두라고 생각됩니다. 그 분의 많은 작품들은 정말 빼어난 수작들이 많죠.

    그리고 전문적인 스토리 작가들과의 결합은 내용의 완성도도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최근 연재하는 타짜만 하더라도 그 전문적인 내용에는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그런데 식객은 조금 의외입니다. 3년인가를 준비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일간지에 연재하다보니 음식관련 전문만화가 아닌 음식을 매개로한 만화에 그치고 있습니다.

    일본의 맛의달인, 초밥왕, 어시장 3대 등의 작품에 비해 우리나라 음식에 대해 단순한 소개에 그치는 게 아쉽습니다.

    더구나 최근 곰탕관련해서는 만드는 과정이라든가 맛에 대한 소개보다 특정업체 (사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곰탕집입니다.) 에 그쳐 아쉽습니다.

    실제 하동관에서 저희는 이렇게 주문합니다. \"열공에 기름빼고 내포로만 밥은 는둥만둥\" 그러면 주인아저씨가 다알아 듣지요.

    내용은 열공에 (1만원 짜리, 아홉공은 9천원짜리로 자기 원하는 데로 주문 가능합니다.)
    기름빼고 (이집은 나올때 기름을 얹어줍니다. 예전의 못살던 시절이 아니니 빼고 드시는게 더 좋습니다.)
    내포로만 (고기보다 내포가 쫄깃하고 맛이 좋습니다.)
    밥은 는둥만둥 (열공으로 드시면 고기 양이 많으니 밥은 적게 넣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식객에서는 깍국과 계란에 더 비중을 두더군요. 이건 과거 못살던 시절에 즐기던 방식이고, 아직도 이렇게 먹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렇게 드시는 분들이 다는 아닌데 그쪽을 강조했더군요.

    하여튼 식객은 일간지에 연재하다보니 음식을 전문적으로 못 다루어서 아쉽습니다. 우리는 언제 일본처럼 전문적인 만화가 나올지...

    실은 짜장면에서 실망해서 요번에도 불안 했는데, 음식전문만화라 하시더니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7 06:56
    No. 11

    나 혼자 캠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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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5.09.21 19:12
    No. 12
  • 작성자
    Lv.1 반전무인
    작성일
    05.11.09 14:53
    No. 13

    식객 훌륭한 만화죠...
    "부자사전"도 읽어볼만 합니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7.22 22:55
    No. 14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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