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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입이 있다고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그저 명복을 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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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그 당시 병원에입원해 있었지만...
다리가 박살나 고정시켜 놓고도 월드컵에 열광하던 제가
지금에서야 너무도 싫어지는군요....
그저 내세의 행복을 빌어주는 수밖에......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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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핑 도는 감동적인 플래쉬 무비네요..
아.. 정말 대미자주 외교시대는 언제나 열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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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홍콩에서 미군이 홍콩 여인을 성추행했을때...
홍콩에서는 미군에게 벌금형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 여학생 2명이나 세상을 떠났는데...
성추행도 아니고 죽음이란 말입니다...그런데...
무죄라니...말이 됩니까?? 저희 정부가 너무 비굴해 보입니다..
힘없는 자한텐 강하려하고 힘있는 자들한텐...
빌빌기고..뇌물 먹이고...쪼다 녀석들...실망뿐인 우리 나라 권력자들...
안타까움이 저의 가슴을 후비는 군요~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하소서~광풍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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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가해자도 없이 장갑차가 스스로 굴러갔단 말입니까?
저도 월드컵 때 우연히 알게되었지만..신경쓰지 않았는데..
처음에는 분노! 그리고 지금은 우리나라가 추하게 느껴집니다...
한때나마 자랑스러웠는데... 자랑스러워하고 싶었는데...
기분이 꿀꿀하군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 자신도
너무 한심하고.... 우리나라에 더 이상 이런일이 없어지는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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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뿐입니다..저는 그저..저의 이 분통한 마음이..시간이 지나 어느순간 잊혀져 버리고..현실에 안주해버린 저의 모습을 보고 부끄러워 하지 않기만을..그리고..또다시 이런일이 생기고도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눈물을 삼켜야만 하는 일이 생기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미선아..효순아..어렵겠지만..우리조국 대한민국을 용서하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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쯥....
할 말이 없네요... 명복을 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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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

미국놈들 믿지말고 소련놈들에게 속지말자
일본놈 일어선다 우리끼리잘해보자

위에말 어릴때 들어본말입니다 국민학교때
선생님께서 얼핏 수업중에 하신말인데 (지나가는투로)
이말이 유독 기억에남아 집에가서 엄마에게 무러보니
그말은 하면 안된다 하시더군요~ 미국은 우리도와주는
정말로고마운 나라인줄 알고 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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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길은 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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