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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촛불시위에 참여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촛불이 흥했다가 시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몇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의 시민 참여 운동은 운동하는 사람들이 앞에서 끌고 시민들은
그냥 참여만하는 운동이되어서는 않되고 시민들이 직접 이끌어나가고
그 가운데서 감동을 찾아가야 성공할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창기의 촛불은 그랬지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자는 것은 아니지만 당시 범대위의 과한 욕심이
촛불을 끄게 했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군요.

어쨌든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속에 치뤄지기를 바랍니다.
버들님은 어린나이에... 기특도 하셔라... ^^

누가 물어보지도 않은 넉두리를 주저리는건 회한이 많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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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님이 저 보다 훨~~ 뛰어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좋은 생각은 좋은 사회를 만든답니다.
버들님 좋은 생각으로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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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뛰어나다니...(??) ㅡ.ㅡ;
쩝, 나도 그런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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