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용량이 맞지 않다니.. 아아.. 싱크가 안 맞았다는 말씀이군요 ^^
저는 싱크는 정확하게 맞아들어가더군요. 사실 싱크가 안맞아도 번역만 제대로 된 자막이라면, 자막싱크조절 툴로 몇번만 수고를 들이면 싱크를 맞추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
단지 이번 매트릭스2는 자막팀들이 급히 번역을 한다고 그랬는지, 한 화면에 자막이 거의 절반가까이 뜨기도 하고, 중간 1분30초정도는 번역이 안되기도 하는 둥, 미흡한 부분이 많더군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매트릭스의 액션씬들은 정말이지 호감이 안가네요 ^^; 단지 3편에서 2편에서 해결되지 않은 스토리가 어떻게 풀려나갈지가 궁금하긴 하군요.
저는원래 cgv관람권2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트릭스2가 캠으로 인터넷에떳길레
캠으로보고 극장에서 한번더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운받아서 다보고나니 왠지갈등이
생깁니다ㅜ.ㅜ 왜이걸미리봐가지고;;;
영화관에서 다시봐봤자 눈요기하는것밖엔않돼니...
나:후훗 아가씨 곧있으면 키메이커가 나오는데 그게
누군지 아싶니까^^(느믈느믈~)
아가씨:즐~ 내용말하지마셈--^
나:노인인데여 말그대로 키를 많드는사람이지요
아가씨:(--^...)
나:트리니티가 죽을까요 살까(퍽! 쿠당탕탕 싹둑 줄줄줄~)
아가씨:휴~ 이제 그러지마세요^^
스미스 요원하고의 격투씬이 압권입니다..
벌떼 같이 덤비는 스미스 요원들을 날려버리는 무지막지한 무공을 견식하고 나면... 안 나도 영화 한편 만들어 보고 싶다..
그런데 저장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정말이지 컴퓨터 특수 그래픽을 극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 기술력을 자랑하는 것
위에서 격전장이 밑으로 내려가면서 클로즈업 되는 장면은 정말 그 기술자체만을 놓고 보더라도 박수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키메이커라는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메인 프로그램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이죠..
단 한번 사용하면 ...끝나는..
컴에 대한 조그만 상식만 있으면 우리가 늘상 사용하는 그런 것들을 인간에 대입하여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더군요..
그런 부분이 정말 볼 만했습니다..
벌써 두 번 보았습니다.. 조만간 한 번 더 볼것 같네요..
액션부분이 좀 길지만.. 또 긴대로 좋네요..
나중에 투비 컨티뉴드하고 뜨는 글을 보고
아 매트릭스 3는 당연히 나오겠구나 햇습니다..
한 삼년 기다리면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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