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네 어릴적 논뚝방이나 논 뚜렁에서 미끄러져 또랑에 빠지던 모습들이 자연 스럽게 그리고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지요.. 화면 몰입면에서 상당히 잘 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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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심리를 동화시켜 보여주는 ...전반적으로 대사보다 장면장면에 풍기는 메시지가 압권이지요.... 저는 아지까지도 그 샌님이 어두운 터널속으로 걸어들어가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가장 압도적이었던 것은 송강호가 그녀석 아가리(ㅡㅡ;)를 잡고서.. 내 눈을 봐... ...으흐흐....전율이..... 영화 감독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한국형 무협을...찍어서...ㅡㅡ;
와일드 카드도 굉장하더군요.. 첨에 형사란 이런 것이다를 좀 작위적으로 설명하려고 했던 장면은 옥의 티지만.. 특히 마지막에 나이트 장면에서는 오랜만에 영화보면서 가슴이 뛰었다는... 근데 한채영은 왜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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