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인가 인터넷은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문화가 되었다..
고속인터넷 가입자가 천만명이라는 이야기는 이제 우리 주변에서 인터넷은 더 이상 기호가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
부산과 서울의 거리가 .. 너무 가깝게 느껴지고 부산이 무슨 옆동네 마냥 느껴지는게 인터넷이 가져다준 가장 좋은 의미가 아닐까..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좋다는데..
여기 고무림에 모인분들은 고무림 이웃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바로 옆동네 아니 옆집에 있는 그런느낌..
저는 요즘 연재보다도... 각종 게시판을 돌아 다니는게 더욱 재밌더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여기에 같이 있구나라는 느낌이 들지요..
왠지 남같지 않게 느껴지는군요... 더욱더 즐겁고 정다운 고무림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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