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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집에 있는데 반쯤 보다가 관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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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라 해서 모두 믿을 순 없죠. 그 싸이트의 내용 역시 마찬가지 이고... 우리가 실제로 살아 본 게 아니니까요. 판단은 그 역사를 접하는 우리들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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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요...
그래도 저명있는 교수들과 운영진이 운영하던데.. 사진도 있고...

이만하면 사실에 가까울거라 생각하는데..

아무튼 일제에 의해 우리나라 역사가 많이 날조된것 사실이지 않습니까.

전 역사가 바로잡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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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역사라는 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 당시에 살았던 사람이라도 전부를 알기는 힘들겁니다.
특히 역사서는 아무리 객관적이라고 해도 집필자의 주관과 시대적인 상황들을 반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역사서에 나오는 내용과 유물, 유적등을 보고 학자들이 그 시대는 이러했을 것이라는 가정을 하는 겁니다.
특히 우리역사는 사료등이 많이 부족합니다. 일제시대는 100년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사료들과 연구서등이 있지만 조선조만 하더라도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그 이전시기는 말할 것도 없구요.
우리역사를 바로잡기에는 좀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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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선 사실을 있는 그대로 풀어 쓴 역사서를 보고 싶습니다. 아직까진 고대 역사중 필자의 주관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역사서를 보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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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바로 날조 사관이라는 겁니다.
일반인(저도 물론 전공자가 아닙니다)들이 보기엔 그를듯 해보이지만,
일본놈들이 일본사기를 정사라고 주정하는 것만큼 황당한 얘기지요.

저도 중학교 다닐 때 한단고기를 일고 감동을 먹었죠.
\'이럿이 역사다!\'라고 자부심을 갖고 살았습니다만..
진실은 그게 아니더군요.

저런 홈페이지 몇 개 더 있습니다.

역사란 진실을 말해야 하거늘...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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