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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3.05.17 19:24
    No. 1

    물이 탁한게 정상 아닌가?..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3.05.17 19:24
    No. 2

    아무리 씻어도 탁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5.17 19:39
    No. 3

    쌀은 가볍게 두번정도 행궈주는 수준으로 씻는게 정상으로 알고 있는데요..ㅡㅡ;
    너무 빡빡 씻으면 최대 영양소인 쌀눈이 떨어져 나간다고 하네요
    적당히 드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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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成魂
    작성일
    03.05.17 19:41
    No. 4

    혹시 그 탁한 물이 쌀뜨물(맞나?) 인가 하는 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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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200살까지
    작성일
    03.05.17 20:03
    No. 5

    물이 맑아질때까지 씻으면 밥맛이 하나도 없죠 ㅡㅡ;;
    가볍게 먼지만 털어낸다는 느낌으로 한두번 씻어주는게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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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막유림
    작성일
    03.05.17 20:13
    No. 6

    맞습니다..
    쌀을 빡빡 씻어 먹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 탁한 쌀뜨물 (철자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은 여러모로 유용합니당..
    지성피부인 분들.. 그 물로 세안하면 효과 탁월합니다..
    프라이팬의 기름때 확실히 지워집니다..
    숭늉만들때 맹물 넣지 말구 살뜨물로 끓이면 진국입니다..

    어떤분들은 농약 많다고 빡빡 씻어드시길 원하는데..
    정미하는 과정에서 몇번이나 깍아내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된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춘
    작성일
    03.05.17 20:30
    No. 7

    아! 그런 거였군요! ㅠ_ㅠ 전 이제껏 빡빡! 닦았는데....! 그런 거였군요^^
    정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5.17 20:31
    No. 8

    저도 예전에 그냥 생각없이 박박대다가 어머니께 뒤통수를 가격당한
    기억이..ㅡ.ㅡ; 적당히만 씻으면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춘
    작성일
    03.05.17 20:33
    No. 9

    헐.. 그런 아픈 기억이.. 있으셨군요. 흐흐흐. 다행히 어머니께선 제가 쌀
    씻는 모습을 보지 못한... 다음부터는 살며시^^ 해줘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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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장군
    작성일
    03.05.17 22:32
    No. 10

    새로운 것을 알긴 했지만 이춘님이 원래 궁금한 것을 해결 해야죠.
    쌀을 바가지에 넣은 후 물을 받아 살짝 휘젓고 물만 따라 버립니다.
    물 묻은 쌀에 한 손을 넣고 저어가며 바가지 옆면에 서너번 살짝 비빕니다.
    다시 새 물을 받아 손을 넣고 살짝 휘저은 후 물만 따라 버립니다(이것이 바로 오리지날 쌀뜨물 이죠)
    또 다시 물을 받아 살짝 휘젓고 따라 버리고를 2번 정도 반복하면 물이 적당히 깨끗합니다.
    예전에 어머니께서 이렇게 하시더군요.
    저희 집에서도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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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장군
    작성일
    03.05.18 00:22
    No. 11

    아! 빼먹은것이 있네요.
    쌀은 깎는 정도에 따라 구분하는데 쌀껍질만 벗긴것이 현미 입니다. 요새 우리가 먹는 보통쌀은 12분도. 12번 깎았다는 얘기죠.
    쌀눈 모두 깎여 나갔습니다.전혀 붙어있지 않습니다ㅜ.ㅜ
    요새 사람들이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는데 깎을 수록 부드러워지니 점점 더 깎는다는......(예전엔 7~9분도)

    쌀을 빡빡 비빌수록 물이 탁해져서 감당을 못하게 된다네요.
    그러니 처음 비빌때도 가볍게,물을 받아 휘휘 저을때도 가볍게, 이것이 바로 쌀씻기의 포인트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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