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1.01 15:10
    No. 1

    벌써15년이나 되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2.11.01 15:33
    No. 2

    남의 일 같지 않군요.

    저는 88년 5월경(4-6월인지 분명치 않습니다.)에 하이텔의 초기버전인 \'큰마을\'시절부터 가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한경케텔\'과 \'코텔\'을 거쳐 \'하이텔\'로 바뀐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직장과 집 두군데서 한통ADSL을 사용하고 있어서 신청만 하면 무료로 사용할수 있음을 알지만 그래도 꾿꾿이 한달 1만원인가하는(아마 장기사용자로 할인혜택을 있는것 같습니다.) 유료사용자로 남아 있습니다.

    왜그런지 굳이 이유도 생각해 보진 않았네요.
    \'그냥 그래야 할 것 같아서..\' 인게 정답같습니다.

    바둑대국실 100개에서 모자랄 방개설에 목숨걸고 무한정 \'/O\'를 치던추억, 200개 증설을 요구하는 본사시위가 언젠였던가 싶습니다.

    이제는 상시접속자 1만명의 인터넷 바둑사이트가 여러군데인데 원조 하이텔대국실 대국자는 손 꼽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그 놈의 정 때문에 차마 끊지 못하고 오늘도 썰렁한 하이텔을 습관처럼 돌고 나옵니다.

    寒柏居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zerone
    작성일
    02.11.01 15:36
    No. 3

    모뎀으로 접속하지 않는다면 7,700원이면 될껀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2.11.01 15:49
    No. 4

    저랑 한백거사님이 비슷하죠...
    가입연도는 저보다 조금 빠르신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용연
    작성일
    02.11.01 16:03
    No. 5

    전 이글을 보면서 왠지 서사시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랫 동안 통신을 하셔서인지 필력이 대단한 거 같아요. 알 수 없는 쓸쓸함과 여운이 제 가슴에 들어와버렸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2.11.01 17:11
    No. 6

    삐!비비비~~삐~~~~도로롱!

    그리고 떠오르던 안시^^
    크리스마스엔 알록달록한 트리,
    여름엔 하얀 파도와 갈매기.......

    아직도 매일 목을메고, 아무도 오지 않을 적이 많지만,
    엄마를 기다리는 A.I고봇 소년처럼........
    한동안은 하늘빛이고 바다빛이라 생각하던,
    VT모드의 파란 화면을 들여다 봅니다

    그 시절의 영광은 이제 스러지지만,
    밤새 메달려 만나던 저 라인건너편의 추억은
    언제나 파란화면과 함께 우리의 기억에 남을 껍니다
    전설처럼...^^

    전 그래서 포카리스웨트 무지 좋아합니다^^
    아마 병일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글라이더
    작성일
    02.11.01 18:21
    No. 7

    이 글 원작자가 케텔시절 유명했던 pctools님입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오래 되었군요.. 흑흑.. 하이텔 유머란에서 이 글 읽다가 웬지 혼자 비감해져버렸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2.11.01 20:16
    No. 8

    죽을때도 이렇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7 08:01
    No. 9

    나 혼자 캠패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7.22 23:03
    No. 10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