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30 14:51
    No. 1

    그것을 판별할 기준이 없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들의 입장은 이해 합니다만..
    역시 어쩔수 없는게 우리네 현실이네요.. 그들도 그걸 각오하고 있다면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자신들이 감내하여야할 그런일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2.10.30 15:03
    No. 2

    병역거부자 중에서 진정한 양심적 거부자인가?
    아니면 그냥 군대가기 싫어서 양심적 병역거부자라고 행사하는 사람인가?
    판단하는 것 자체가 애매하지 않나여?
    안그래도 군대가기 싫어서 어떻게 하면 빠질까 발버둥치는 이마당에...
    그리고 제 생각은 병역을 양심적으로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군대간다고 하면 사람죽이러 군대가는 것이 아닌...
    그냥 전쟁억지용인데...
    사람죽이는, 즉 인명을 살상하기위해서 군대가는 것은 아니잖아여...
    간혹가다 북한이 도발해서 일시적인 전투가 벌어지기는 하지만...
    그건 아주 극소수고...
    지금 군대가는 사람들 치고 사람죽이러 간다는 사람없잖아여...
    그냥 인생을 살아가는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군대에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客
    작성일
    02.10.30 15:46
    No. 3

    문제는 병역의 본질이지요....
    군사훈련만 받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쓴 맛(?)에 대해 너무 많이
    부풀려져 있다는 것이지요....

    요즘 군대 좋아졌읍니다...
    글구 정말 전쟁이 나면 민간인은 생존하고 군인은 전멸할까요?
    어찌보면 최전방 배치라고 해도 요즘처럼 장비 좋은 시절엔
    보병은 청.소.부 역할을 담당하지요...

    무엇보다도 병역을 거부하려는 분들이 왜. 병.역.을 거부하는 지
    분명히 해야 합니다...

    현재 주적으로 북한이 지정되어 있다고 해서 병.역.의 의무가 주적만을
    상대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작은 면적에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동방의 작은 나라입니다.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스타크래프트 하나 잘하는 현 시점에서 과연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병역이 아닌 기술적. 사회적 봉사로도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다.
    아니 어쩌면 병역이 젊은이들의 발전을 저해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분도 많지만 국력은 1)미사일수 2) 전투기수 3)전함수 4) 탱크수 5)군인수
    등으로 평가되며, 그 수가 수준미달일 때 적의 도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일단 수적으로 기준을 도달하고 나서 병역거부의 원인이 공부인 분은
    부대장께 잘 말씀드려 공부 열심히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레카르도
    작성일
    02.10.30 15:57
    No. 4

    예 맞습니다 양심을 과학적인 바로미터로 측정할수도 없는 문제아닌가요?
    그들이 주장을 조금만 바꿨다면 군복무를 하데.. 집총이라던가 군사적인 훈련을 조금씩 제외한 그런한 것을 주장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호응이 많았을껏 같네요. 평화주의자이면 인권운동임을 표방하는데 그렇다면 오히려 자원에서 아프리카오지같은 그런곳을 지원하던가. 지뢰제거작업이라던가 그들의 가치관과 그 \"양심\"를 만족시켜줄수있는 것을 원한다면 국가에서도 충분히 관계기관가 검토할수 있지않을까요? 근정적인 방향으로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김하나
    작성일
    02.10.30 16:46
    No. 5

    그냥 인간의 뇌를 다 도려내고 칩으로 대체 하죠 전뇌로 -_-

    왜 삽니까?

    총잡는거나 군사훈련받는거나 그게그거지

    양심만 측정할수 없나요? 이 세상에는 무수히 측정할수 없는것들이 널려 있지요

    근본적으로 국가의 명령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이런 문제에 대해서 토론이 불가능한겁니다

    인종, 국가, 사회, 지위 이 모든걸 초월하는 생각이 존재한다는것을 모르는데 무슨 이야기가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30 17:21
    No. 6

    그럼 칼도 안돼죠.. 그런식을 좋은 물건 나쁜물건 하는 것은 ..
    현실을 도외시한 고고함은 그 가치가 없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미친 사람이군요. 악법도 법이다라니.그 사람 철학자가 아닌가 봅니다.
    신념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군사제도를 악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군사제도의 뜻은 두가지죠..
    방어와 공격..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 어쩔 수 없었다는 겁니다..
    국가가 존재하는 의의 까지 말씀드려야 할 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하나
    작성일
    02.10.30 17:26
    No. 7

    당연히 검도나 검술을 배우지 않습니다

    짐승 사냥을 위해서 총쏘는 법을 배울수 있습니다

    무슨 차이인지 이해가 안되시나요?

    내가 죽을 지언정 다른 사람을 죽이지 않는것과
    내가 위험하면 다른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것과의 차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2.10.30 18:47
    No. 8

    솔직한 저의 생각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를
    일체 허용하면 안되고...
    병역을 거부하면...
    감방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심적 병역거부하면...
    판별한 기준이 없잖아여...
    이사람이 진정으로 양심적 거부자인지...
    그냥 군대가기 싫어서 양심적 병역거부를 주장하는지...
    이것을 어떻게 판별해요...
    어떤 사람이 마음을 훤희 꿰뚫어 상대방의 마음을
    완전히 알아차려서 판별할 수 있다면 모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ir
    작성일
    02.10.30 19:05
    No. 9

    조금 핀트가 안맞는지 모르지만,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하지요.
    어느정도의 지위를 가진 사람이 갖춰야 할 사명,또는 의무를 말하는거죠.
    빨간줄 안간 대한민국의 시민으로 살고자 하면, 국방의 의무를 거부해서는 안되겠죠. 전에도 한번 말한바 있지만, 군대대신 봉사활동을 하라면 10년이라도 좋습니다. 어둠속의 2년2개월보다 봉사활동 10년이 오히려 더 수월하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레카르도
    작성일
    02.10.30 19:07
    No. 10

    그들은 자신의 양심때문에 강도가 자신의 가족을 해쳐도 보고넘기다고 하네요.
    여호화의 증인그거 재판할때도 그렇다고 이야기한답니다. 다수의 대중들이 보기에는 그들의 양심이 양심을 가장한 집단이기주의로 보이기에 양심에 바로미터로 측정할수 없다 이것입니다. 측정할수있다면 그들이 진짜 양심적인 평화 주의자인지 아니면 집단이기주의를 양심의 탈로 위장하는 위선자들인지 알수있겠죠. 군사훈련좀 제외하고 지뢰제거나 험한 다른일시킨다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그들은 살인을 위한 기술을 배울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주장합니다. 그래서 군사훈련좀 제외시키고 살인기술이 아닌걸 시키고 군대가라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그리고 사격과 군사훈련자체를 살인기술이라고 말하는 것도 그들이고. 사격을 한다고 해서 살인한다고 집총거부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부엌에서 식칼을들고 음식한번 만들지 않습니까? 칼로 과일한번 깎아먹지 않습니까? 같은 도구라도 인간의 마음에 따라서 쓰임새가 틀린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자꾸 좌충우돌하시는 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김하나
    작성일
    02.10.30 20:18
    No. 11

    칼로 사람을 찌르는 훈련을 받은 사람과 사과를 깍는 훈련을 받은 사람

    누가 더 사람을 잘 찌를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레카르도
    작성일
    02.10.30 22:20
    No. 12

    여러분들의 의견과 이정도글이면 충분히 많은 분들이 공감했을꺼라고 생각되네요. 논점을 자꾸흐리시는 군요. 더이상은 제게 무의미한것 같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뭐 저도 이기적이지 않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정도를 넘어서는 집단이기주의가 판치는 것같아서 참 그렇군요. 이화여대사건도 너무나 모순적이고 아래 제가 퍼온 페미니즘에 관련된 글과 이번 이화여대사건보고 정말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학생회가 학생전체를 대표한다는 전제에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김하나
    작성일
    02.10.30 23:06
    No. 13

    논점이 무언지 모르시면서 남의 말이나 퍼다 나르시잖아요 자신의 말로 표현도 못하시면서

    논점은 이겁니다

    군대는 거부할 수 없다(1.국가의 명령이니까2.내가 고생했으니 너도해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5 그림
    작성일
    02.10.30 23:25
    No. 14

    계속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있었는데
    꼭 하나님이 말한 이유라고는 볼 수 없죠
    그런 이유야 개인의 이기주의적인 생각이고
    사실 국가적으로 보자면 양심적 병역거부란건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다른나라 비유를 많이 드시고 심지어 로마시대때 까지
    드시는데 우리나라와 그때가 똑같은 상황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일부러 군대 가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민주주의의 원리에 자유만 있는게 아닙니다. 평등도 있습니다.
    김하나님의 윗글을 읽어보면 군대는 거부할 수 없다는 이유자체가
    내가 고생햇으니 너도해라는 이기적인 입장에서 나오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아니라고 말하거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하나
    작성일
    02.10.30 23:52
    No. 15

    국가가 명령하는건 무조건 해야하는가 이걸로 바꾸면 되나요 그럼

    전략상의 이유로 마을 하나를 초토화해야한다면 국가의 명령이니 당연히 해야하나요?

    2차대전때 일본에 원폭을 투하한것처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7 07:45
    No. 16

    나 혼자 캠패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7.22 23:02
    No. 17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