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스타 팀풀 이렇게 하면 99%는 진다.
팀풀의 생명은 기본 유닛의 조합과 그 수. 유닛을 뽑지 않고 테크트리만 올리다 보면 당신은 곧 당신과 얼리한 동료나 혹은 당신이 엘리되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팀풀의 생명은 공격. 성큰이나 포토, 또는 벙커를 잔뜩 짓고 기지에만 움츠리고 있다 보면 당신은 곧 당신 동료가 상대의 기본 유닛에게 밀려 help 를 연발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고, 곧 상대가 울트라 디스크, 배틀 크루져, 캐리어 등을 모으고 있음을 깨닫게 될 곳이다.
p.s 별 생각 없이 썼는데..ㅡㅡㅋㅋ 과연 맞을지... 저도 제가 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팀풀은 별 생각 없이 하기 때문에...ㅎㅎ
팀플은 수비따로 없습니다....무조건 공격입니다!! 제가 하는 팀플하는 곳엔 올프로전을 많이 하는데, (패스트 다크러쉬, 포터러쉬, 플로버겐세이 금지.)
다크는 프로의 전략중 하나인데, 왜 금지냐? (거의 대부분 공격빌드로 가기때문에, fdk : 패스트다크 러쉬를 간다면 4명중에 3명은 다 죽습니다. 5드라 다크빌드도 빠르긴 합니다만, 그정도 시간때면 유닛생산하면서,포지하나 지을시간은 있거든요.)4 vs 4 팀플은 평균적으로 시간이 12분 안팎입니다. 자기 중심으로만 방어하게 된다면, 결과는 빤히 보이는것 ^^* 그리고! 미니맵 보는것도 연습하다 보면 그것도 실력늡니다! 판단/컨트롤/생산 팀플최강 고무림! ^^..모든 분들의 건승을 빌며, 이상 허접한 하운 생각 ^^;;
2:2 랑 3:3, 4:4 모두 다릅니다.
2:2는 2프로가 가장 강한 편이고(초반 질럿을;;)
3:3은 3프로를 해도 3저그가 거의 갖고 논다는;
지금도 간간히 있는데 오리지날시절부터 있던 유명한 팀플채널
넥서스 등지에서 수천 수만판씩 하던 동생들 (저는 새천년과 함께 군대가느라;) 이야기를 들어보고, 같이 게임 해 보면
정말 암울함이 느껴집니다. 서로 호흡이 아주 잘 맞는다는 전제와
자리운이 매우 잘 따른다는 조건이 아니면
테란이 끼는 쪽은 초반에 반드시 밀립니다. 저그도 올저그가 아니면
질럿한테 처음에는 안되죠.
얼마나 암울했으면 모대회에서는 3저그 금지했다는...
밀린 만큼 복구가 안되니 금세 GG죠.
저두 워크에 중독되 있다가 오랜만에 스타 깔고 So-o[gomurim]
만들었습니다^^ 게임하시면 좀 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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