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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8 한성수
    작성일
    03.05.17 20:04
    No. 1

    최세헌님의 광풍노화는 저 역시 좋아하던 소설입니다. 작가분께서 몇 가지 문제가 있어서 글을 안쓰시고 있는 걸로 압니다. 언제든 다시 필을 잡으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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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정민상
    작성일
    03.05.17 20:17
    No. 2

    그 분이 그 작품을 10년인가 20년인가 동안 구상을 하셨다고 하던데..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읽어보신 많은 분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으시더군요. 제가 얼핏 듣기로도 작가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단하신 것 같습니다. 그 사정이란 것중에는 원래 연재를 하시다가 몇몇 매너없는 독자들이 리플로 사정없이 욕을 쳐서 작가님이 그만 두셨다고도 하고, 생활고에 시달리셔서 그만 두셨다고도 하고, 정확히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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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che
    작성일
    03.05.18 22:43
    No. 3

    참신하고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무척이나 아깝군요....

    다시 그후권을 책으로 보았쓰면 좋을터이디.
    무척 안타갑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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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검랑글랑
    작성일
    03.05.19 21:16
    No. 4

    감당할 수 없이 쏟아진 불쏘시개(요즘 제가 쓰고 있는 글 같은.. ㅡㅡ;;)들 때문에 대여점의 한 구석에 표나지 않게 파묻힌 대작이었죠.
    광풍노화...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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