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플랫카드 준비해왔다는 소리는 천수가 손짓을 하던 말던 어차피 이천수에게 보여줬을 거라는 소리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선수는 일반 사람보다 성격이 드럽으면 드럽지, 더 착하지는 않습니다. 수양이 깊은 것도 아니고요. (특히 우리나라...)
저는 지금까지 한 싸가지하는 이천수가 서포터즈에 폭행을 저지르지 않는 것도 신기합니다. ^^
그리고 스포츠 선수는 실력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게 지론인지라...
(물론 매너 좋은 것도 그 나름데로 존경받아야 하지만, 없다고 해서 스포츠 선수로서의 자격을 의심한다는 것은 조금...)
이천수 축구 잘하니 그 나름데로 훌륭한 축구 선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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