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언니(언니라고 불러도 되죠^^;?)의 오아시스는 책 속이군요^^
가영이는… 글쎄요. 가만히 커다란 시계를 바라보면서 시간 가는 것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해요. 초침이 천천히 움직이는 걸 보면, 내가 이 시간 속에서 살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꼬리를 물고 떠올라서 잠시 사색적인 시간도 생길 때가 있어서 좋아요^^
제 취미는 잠이 안와서,,,주로 술을 묵습니당..
누가 저 잠좀 재워주이소...사는게 하나도 안힘든가봐여...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라는데(걍 노래 가삽니다)....ㅎㅎ 이왕 산다면 세상에 흔적을 남겨, 나름대로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은뎅,,,,난 왜이럴까?..
잠못이루는밤 지나가는 개고기가 한번 짖어봤습니다...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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