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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11 밬티
    작성일
    03.05.11 05:30
    No. 1

    옛 생각이 나는군요...
    사람과 부대끼면서도 왜 그렇게 사람이 그리웠던 건지...
    하지만 그 2년 2개월이라는 시간은 언제나 추억으로 남겨질
    좋은 추억의 시간입니다.
    수억의 돈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추억... 그리운 시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5.11 08:06
    No. 2

    흠...난 2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새롭
    작성일
    03.05.11 13:16
    No. 3

    군생활 할때는 정말 힘이 듭니다.
    이등병때: 정말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죠! 여기저기서 부르는 고참들! 여기저기서 시키는 심부름!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어머니가 보고싶고, 맛있는것 먹고싶고......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고참들의 시집살이에 피곤하기만 합니다.

    일병때: 어느정도 군생활을 했다고 요령이라는 것을 익힐때죠! 웬만큼 고참들의 성격도 파악되기에 살얼음판이지만 그래도 적응은 됩니다. 하지만 눈치업는 쫄다구때문에 많이 속상하고 화가 날때도 잇습니다. 재일 기억에 남는 때입니다.

    상병때: 군생활을 알게 되는 시기로 가장 날리는 시간이죠! 특히 상병 말호봉에 이르면 말한마디로 나르는 새도 떨어뜨립니다. 무서운 계급이죠. 군생활중 가장 재미있을 시기입니다.

    병장때: 모든것에 회의를 느낄때입니다. 이끌어야 하는 수많은 쫄다구들..... 눈치봐야하는 간부들...... 스트레스와 압날에 대한 걱정 살빠지는 시기죠! 하지만 전역을 기다리기는 합니다. 국방부 시간이 재일 안가는 때이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천금의 돈과도 바꿀수 없는 추억입니다. 위장하고 총한자루와 입씨름하는 전우들...... 고참에게 깨지고 후임에게 가서 화풀이하고,,,,, 후후후 군에가기는 싫었지만 지금은 후회가 없습니다.
    아직 군에 안가신분들 열심히 생활하세요. 힘들게 군생활 할 수록 기억에 남고 나중에는 웃음이 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成魂
    작성일
    03.05.11 13:51
    No. 4

    하아~ 저도 좀 있으면 군대 간다 생각하니
    떨리기도 하고 기대 되기도 하네요 후훗
    지금 생각으로는 전방 전투병정도면 좋겠다 하는데 나중에도 마음이 바뀌지 않을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5.11 23:14
    No. 5

    남자들이라면 언젠가는 가야될 군대..
    휴,,,내 군대갔을때 북한이 쳐들어오면 안될텐데 +_+;;
    영원히 안쳐들어와야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5.11 23:18
    No. 6

    아 그리고 이건 주제와 어긋나지만.여자 이쁘네요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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