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29 남채화
    작성일
    03.05.08 12:56
    No. 1

    첫번째 스님은 지겹고
    두번째 스님은 딴생각 중이며
    세번째 스님은 진지하며
    네번째 스님은 졸려 보이고
    다섯번째 스님은 잡담중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5.08 13:10
    No. 2

    아직까지 순진무구하고 어리신 스님이들이니...^^
    오히려 그것이 자연스럽고 더욱 동자스님들의 순수한 불심을 돋보이게 하는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남채화
    작성일
    03.05.08 13:14
    No. 3

    모르죠 행동은 저래도 속으로 반야심경을 거꾸로 줄줄 외울지..
    사진으로 판단할수 있는건 의외로 많고도 적지요.
    심심해서 그냥 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寤寐不忘
    작성일
    03.05.08 13:22
    No. 4

    온 우주만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 속에는 \'나\'(我)가 들어 있으니, \'나\'를 지닌 모든 생명체들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아끼고 사랑하여, \'공존공생\'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오늘 아침에,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어느 스님이 나와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풀이해 주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온 인류의 큰 스승 부처님 오신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5.08 13:38
    No. 5

    음, 오매불망님께서 정말 좋은 말씀을 주셨군요.
    솔직히 지금의 세계는 너무 \"나\"를 내세우고, 그것이 상호 대립작용으로 나타나서 궁극적으로는 모든 부작용과 비극을 조성시키는 악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존공생, 지금의 시대에 정말 필요하고 소중한 덕목이 아닌가 합니다.
    거룩하신 우리 부처님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도 바로 그런 넓은 이해와 사랑으로 모든 것을 아우르고 함께 이루자는 숭고한 뜻이었니까요.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오매불망님의 말씀이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