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행운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전 옥동자, 그러니까 정종철이 개그콘테스트를 통해서 처음 데뷔하는 무대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도 역시 성대모사(이걸 성대모사라 해야될지.. 암튼..)로 나왔었는데요.. 테트리스도 하고.. 암튼 별걸 다 흉내내더군요.. 아무튼 이 사람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비행기보다는 지하철이 더 압권이더군요.. 물론 비행기도 굉장했지만 지하철은.. 일반인들이 쉽게 지나치는 소리 하나하나를 미세하게 관찰해서 표현해내는 것이.. 이 사람은 천부적인 재능도 재능이지만 관찰력이 정말 뛰어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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