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유승준을 좋아한다는 말에 왜 내가 이렇게 열이 받을까요?
당연히 그놈을 읽지야 않았는데, 위에 글을 보니
그냥 탁 필이 꽂히네요.
잘생긴 꽃미남의 남자...그런데, 반항적이고 싸움도 잘하고
카리스마도 있고... 뭔가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기성세대들의 눈에야 배부른 혹은 철없는 혹은 조금 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닌 아픔이겠지만,)
혹시, 집안도 상당히 부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그냥, 딱 테리우스네?)
여주인공은 아마 평범한 외모가 아닐까 예상되는데...
10대 여학생들을 열광시킨 것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도...
어쨌든, 저런 식의 글이 언제까지 통할지는...
글쎄요, 10대 여학생은 언제나 넘쳐나니, 귀여니가 계속
이런 수준의 글을 유지한다면...오래 갈지도...
어쨌든, 글을 쓰는 작가의 입장에서는 좀 자괴감이 드는 소설입니다.
글쎄요. 대중 음악으로 따지면 부활이나 봄여를가을겨울이
에초티나 엔알지를 바라보는 시각정도 될까요? (뭐, 확실히는 잘 모르겠고.)
라니안? 타지? 고무림 이 싸이트 중에서 귀여니님에 대해 예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전 그것을 보고 혹시 엽기적인 그녀풍의 소설이 아닐까?? 라
는 것을 직감적으로 떠올릴 수 있습니다.
지금 후닥닥 다음 까페에 가서 귀사모에 가입했습니다. 그릭 읽었죠.
아무래도 귀여니님은 실수하신 듯합니다.
전.업.작.가.를 택하신 것이다.
귀여니님한테는 사실 미안한 일이지만 이게 과연 아우트라인이라도 있을
까요?
소설이라기 보다는 끄적이는.. 낙서로 보입니다. 적어도 제 눈에는......
언제까지 귀여니님의 소설이 인기가 많을까요?
전업작가라... 저도 잘쓰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전업작가....
훗날을 위해서.. 지금처럼 재미만을 위해 쓰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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