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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
다물...
배달민족 전통의 정신이며 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음, 말씀하신 그곳은 여러 방면에 걸쳐 유명한 곳이더군요^^
우리는 너무 외래의 사상과 정신에 익숙하여, 정작 우리의 소중한 정신과 혼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좀 염려가 됩니다.
우리의 것을 충분히 알고 내적으로 단단히 무장한 다음, 다른 외래의 것을 자유롭게 대하고 이용해야 하겠지요.
그래야만 우리가 어느 외국신의 자손이라느니, 아마겟돈의 최후의 날에 유일하게 세계 멸망에서 살아남는 선택받은 민족이라느니 같은 이상한 혹세무민에 휩쓸리지 않고 건전하게 국가와 민족을 발전시킬 수 있겠지요.^^
외래의 것은 좋은 면이 있겠지만, 부작용도 그만큼 심할테니, 먼저 우리의 것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충분히 익히고 외래의 것을 대해야 한다고 느껴집니다.

정말 좋은 내용의 글, 잘 봤습니다.^^
국제화니, 세계화니하면서 큰 목소리를 내고 보다 많이 개방하고 보다 많이 드러내라는 외국의 몇몇 국가들, 정작 그들은 그들 자신의 것을 철저하게 고집하고 엄격하게 유지하는 보수성을 가졌지요.
이제는 그런 허울 좋은 국제화, 세계화의 구호에 휩쓸리지 말고 배달민족 본연의 것을 깨닫고 마음의 지침서로 삼는 애국애족의 정신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감히 생각합니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잘 읽고 갑니다, 횡소천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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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다니요. 거기 홈피주소를 사방에 뿌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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