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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동감해요. 노무현 대통령에게 인피면구를 줘서 몰래 우리나라의 급식소를 정찰한 다음, 불량 급식소는 처단을 해야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불량 급식소는 뿌리 뽑아야 합니다. +ㅅ+ [동지를 발견한 매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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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당~어제 비엔나케익이라는게 나왔는데 알고보니 빵껍질안에 비엔나소세지가~있더군요..황당~그리고 김치속에서 개구리나오고...-_-
으흐흐 다음달 일요일부터 학교를 나가야하는데...밥 한그릇 팔아먹을려고 신청시키더군요.으음....차라리 빵 한조각을먹고 운기조식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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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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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고등학생으로써 저도 동갑입니다.. 크흑..

김치우거지아욱국이라는 공전절후한(?) 국도 나오구요.. -_ㅠ;;

게다가 몇 백명분의 국이나 반찬을 만들다보니..

간도 안 맞는답니다..

적은 돈으로 몇 백명분의 음식을 만드니.. 반찬의 개선은 불가능하다는

변명을 듣기도 하지만..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돈을 더 내서라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어쨌든 한국의 식단 개선.. 필요합니다!! (저의 생사와 관련이..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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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이 그립구나...(돌 맞을꺼 같다는...)
밥속에 돌도 그립구...
국물에 바퀴벌레고 그립고..
저 고등학교때 나오던 밥이랑 국이었습니다..
그럼 도망을........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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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동감입니다..ㅜㅜ
저희 학교는 일주일에 3번은 김치국입니다..(중식,석식 합쳐서)
양념도 거의 안 바뀌고 이름만 바뀌는 반찬들.
조금씩 계속 올라가는 급식비.
설거지가 덜 된 식판..
국이나 반찬에 있는 요상한(?)재료들..
교육청에서 위생 검사 할때만 깨끗한
우리나라 급식업체들 문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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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급식은 맛있고 좋았는디~~~ㅡㅡ.;;

깨끗한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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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학교는 급식 좋은 편인데...
일주일에 5~6번은 고기 나오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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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나오는데...붉은고기라고 하는 아주 특별한 메뉴가 저희 학교에서는 자주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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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탄 고기가... 국에서는 이상한 비린내가... 밥에서는 신문지가...
ㅡ.ㅡ;
말 그대로 상/상/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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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우거지 아욱국이라뉘..
천상의 국이로고... 이 을매나 아름다운 단어이며 음식이더란 말인가..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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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핵교는 학부모회와 학교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식중독의 위험성은 없지요... 급식도 맛있고... 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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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2인분 반찬은 1인분량도 안될정도
매일 급식시간에 밥만먹는 이현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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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흑저형님의 공적질(?)이 심심찮게 띄는...ㅡ.ㅡ;
검마야.. 너 그러다가 돌맞을 수도 있어.. 조심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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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급식은 제일제당에서 직접 식재료를 공수해오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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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얘기를 들으니 차라리 군대 짬밥이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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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군대에서 생활하는 장병들은 대장균마저도 소화시키는 괴물들이 아닌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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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일주일전에 콩벌레를 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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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매우동감!!!!
아아..정말.....
급식업체들 다 삘릴리 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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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먹고 탈 안나는
장형은 예외구료..
급식먹으면 행복하십니까 ?
살림살이 좀 낳아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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