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글이 불쾌한 글? 글쎄요? 이런 글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만 누군가 위인이 한 말이라고 했다면 다륵 보일수도 있었겠지요.
아무튼지 남궁연에 관련되 기사입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사진보면 아~ 이사람 하고 알만한 사람입니다.
<a href=http://news.empas.com/show.tsp/20021117n00624/?s=0&e=180
target=_blank>http://news.empas.com/show.tsp/20021117n00624/?s=0&e=180
</a>
<a href=http://www.chosun.com/radio/na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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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오디오 인터뷰)
남궁연...-_-;
머리를 네오 나찌즘 신봉자들처럼 스킨 헤드 스타일로 빡빡 밀고 드럼 연주하는 그 사람...
tv에도 가끔 나오는 것 같군요.
옳은 말이긴한테, 말을 전달하는 방식이나 느껴지는 뉘앙스가 조금 아햏햏하는 것도 사실이군요...^.^;
물론, 입 바른 소리고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마다 충분히 느끼고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내색하지 않고 살아가는 문제를 남궁연 그는 노골적으로 젊은 층들을 향해 충고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좀 문제겠지요...^^
자신도 젊은 시절에는 그런 것을 알지 못하고 지냈을 터이고, 그렇다면 충분히 젊은 세대의 의식이나 현실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텐데, 이제 조금 연배가 높아졌다고 지난 세월을 돌이키며 지금의 젊은 세대에게 해주는 말치고는 조금 아햏햏한 것이 사실입니다.
본문에서 그 스스로도 밝혔지만 개구리도 올챙이 시절이 있었으니 지금 위치의 자신이 있다는 것을 남궁연 씨가 충분히 감안하고 글을 썼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려...^^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기성세대를 능가하는 주관과 현실성을 충분히 파악하고 오히려 기성세대가 다라가지 못하는 능력과 장점도 충분히 소유했으니까 말이죠.
남궁연 씨가 그냥 이런 글을 만천하에 드러내기 보다는 그냥 자신만의 인생 지혜로 생각하고 마음 속에다 품고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어려웠다면 좀 더 세련되고 능숙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었을 테고요.
에구... 모르겠습니다...^^
복잡한 인간 사회이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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