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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송진용
    작성일
    03.04.17 06:04
    No. 1

    오오, 여전히 가슴을 팍팍 쑤셔대는 감동의 글들이군요.
    이 아침에 문득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이제는 사라져 버리고 없는, 언젠가 내 일기장을 탄식과 안타까움으로
    물들였던 그 얼굴들, 그리고 그 이름과 음성과 눈빛이 다시 생각납니다.
    아름다웠던 날들이지만, 그때는 왜 그렇게 고통스럽던 시간이었는지...
    지나가 버린 것에 대한 그리움을 일깨워준다는 건
    잔인한 짓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예
    작성일
    03.04.17 09:08
    No. 2

    아름다운 메시지와 고운 그림
    가슴과 눈에 가득 담고 갑니다.

    그런데 저에겐 음악이 안들리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청섬
    작성일
    03.04.17 09:50
    No. 3

    주옥같은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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