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천당가! 이 나쁜 놈들.. 이런 가공할 독약을 살포하다니..
지금도 저는 북경에서 이놈의 사수..땜시리 무서움에 떨고 있는데..
나쁜 놈의 쉐이들.. 작가님들 사천당가를 아주아주 처절하게
응징해 주세요.. ^^
북경.. 무섭습니다. 어디 나가도 누가 기침만 해도 병균 취급합니다.
그래서 밖에서는 기침이 나와도 억지로 참습니다. 사람들의 그 시선이
싫어서요.. 공부가 안끝나 남아 있기는 한데 살떨리는건 어쩔 수 없네요.
한국에 계신 분들.. 한국으로 돌아가는 유학생이나 기타의 다른 분들
너무 병균보듯이 하지 말아 주세요.. 여기 있다보면 사스보다 한국에
있는 분들의 그 시선이 더 가슴아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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