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003년 4월 29일 화요일.. 수학 시험 망하고 와서.. 비 맞은 강아지꼴로 컴퓨터 타자 치고 있는 다능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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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 맞고 다니는 사람보면 슬픔과 동시에 낭만을 생각하게 됩니다. 비웃진 않습니다...
넘버쓰리에서의 송강호 노래가 생각납니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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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친구들이 비 맞고 간다고 놀리더군요.. 우산을 같이 씌워주지는 못할망정.. (시.. 심한 배신감이..) 어쨌든.. 비웃지는 않아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비올때는 부친개에 막걸리가 최고... 오늘은 막걸리 마셔야지. 참 학생이시군요. 그렇다면 부친개에 우유한잔! 이것도 죽여줍니다. 벌써 취하는 것 같내요.
저두,저두 비 좋아해요...와아..^^ 그리구 비두 잘 맞고 돌아다니는데... (주위의 시선, 절대 굴할수 없죠~므하하하) 4월 29일 화요일..물리 시험 망하고 와서.. 컴 앞에 앉은 버들이..ㅠㅠ 아참! 쪽지 확인 왜 안해요.. 어제 보냈는데..훌쩍.
헉.. 버들님 용서를.. ㅠ_ㅠ;; 줄줄.. =_=;; 아.. 쪽지 감사히 받겠습니다.. 버들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난 비온뒤면 왜 항상 이 말이 생각나는지...-_- \'비 온뒤의 우리집 마당의 지렁이 발자국\' 음...-_- 그리고 가끔 비오는 날에 헤드폰 끼고 비를 맞으며 노래를 듣는 사람이 었던데 그런 사람 보면 왜그렇게 슬퍼지는지...-_- 그런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비오는 날에 비를 맞으면 과거의 사랑이 잠시나마 잊어진다나 어쩐다나... p.s:나는 5월 1일부터 시험인데... 뭐 이번에도 전교 200등 안에만 들면 다행이지만...-_-ㅋ
요즘 비맞으면 머리털 다 빠져염,,,전 머리숯이 마나서,,,일부로 뽑고있지만서도,,,
비 맞고 싸돌아다니다가 감기를 심하게 걸린 무찌마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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