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때 반납하면 그런 전화가 안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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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전화하지 말라고 그렇게 사정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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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제때 반납했는데 무슨 책이 새로 나왔다고 빌리라고 전화한거예요!
으아! 난 이제 죽었다! 시험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아이!!!!!! 진짜 뭣같은 상황이네!!!!!!! 어제 주문해논 핸드폰 취소시킬텐데 ㅜ.ㅜ 진짜 미치겠다...
엉엉엉 그 핸드폰 사려고 3달을 용돈도 안 받고 기다렸는데....
아.. 안타깝겠어요.. 책방에선 친절을 베푼건데 안좋은 결과로 치달았군요
저도 책이 늦을 때면 항상 가슴이 콩닥 콩닥 거립니다... 무협지 보는 게 걸린 적이 꽤나 많아서... (그래도 꿋꿋이 보고 있지만...) 절 걱정하시는 부모님껜 정말 못할 짓이지만 무협이 너무 좋기에... 에거, 생각해보니 전 정말 부모님께 죄송한 짓을 하구 있었군요... (그런데도 무협은 계속 볼 생각을...) 아아~ 어찌해야 할지 ㅜ_)
모른척해요..ㅡㅡ.. 요즘에 본적 없다고..ㅡㅡ 잘 안가니까.. 한번 오라고 전화 한것 같다고.. 흑저는 한사람을 악의 구렁텅이로 데려 가는 군요..ㅡㅡ.. 후다다다다닥....
저는 당당하게 보는데... 시험 기간만 아니라면. ㅡㅡ;;;
그럴 땐 이리 하십쇼. \"저, 누구신지?\" ㅡ.ㅡ;
아직도 힘든 환경에서 무협을 접하시는분들이 많군요.글쎄요... 저희 아버지가 개방적이라서 그러실까요?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되요. 그런건 개인의 가치관의 차이죠. 저희 아버지 께서는 무협소설 읽는거 ? 분명 독서로 인식 하십니다. 무협소설 산다고 돈달라고 하시면 선뜻 주시기도 하시고요. 가끔 직접 사들고 오시기도 합니다. (물론 저랑 취향이 같다고만 할수는 없겟죠 -_- 사실 재미 없습니다 ㅡㅡ^) 당당하게 아버지께 무협소설을 권해 보세요. 어느샌가 아버지께서 바뀝니다 -_-;
후,후후후.... 무협소설요? 그거 들고 읽고있는거 들키면 무조건! 찢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무협을 사십팔?칠?권을 샀었는데 멀쩡한건세권밖에 안됩니다...... 그다음에 맞아 죽어요....그 세권도 사실 숨겨논 거라서 멀쩡한거죠...
그런 의미에서 愛武님.... 부러워 죽겠습니다..
본인은 몰래보기 신공 현재 9성단계 -_-ㅋ 부모님께 들킨 일은 거의없었으나; 저번에 이벤트 당첨으로 온 \'지존만리행\'이 찢길 \'뻔\'한 사건이 있었던 _-_;;
당당하게 본다고 말하면 돼는것 아니가요... 한두살 먹은 어린이도 아니고 자신의판단에 맞게 행동 하세요. 책 보는것이 나쁜 행동도 아니고... 자신의 일에 피해만 주지 않으면 좋은것 아니가요... 부모님에게 당당하게 말하세요 나의 일에 피해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책을 본다고 그것도 이해 못 해주면 조금 문제가 있는 부모가 아니려지....
저는 대학입시 떨어쪗을때 그날 집에 저나가 오더라구요 의천도룡기 20부 들어왔다고 비디오 가게에서.... 양조위,등취문이 나온 의천도룡기 보구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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