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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오지영
    작성일
    03.04.11 10:40
    No. 1

    평소 만화책만..-_-....쩝..씁쓸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횡소천군
    작성일
    03.04.11 10:43
    No. 2

    굳이 무협이라고 분류을 한다고하면 대하역사무협소설이 아닐지...
    김용님의 \'녹정기\'도 역사무협소설에 속한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동생분에게 \"창천항로\"를 소개해보십시오. \'어! 이 만화책의 원작이 우리집에 있는 무협소설책인가?\'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4.11 11:10
    No. 3

    창천항로는....19세인데...동생분이 19세 이하라면...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4.11 11:42
    No. 4

    아주 흥미있는 주제군요. ^^
    논검으로 옮겨 토론해도 훌륭한 이야기거리가 될 듯 합니다.

    이야말로 중무(중국무협)에 정통하신 원로(?) 고수분들의 고견이 필요하겠군요.

    한백거사님 말씀을 오랜만에 듣고 싶은데...^^*
    종심거사 호접님이나....

    결국 이 이야기는 무협이란 장르의 경계를 어디까지 잡아야 하는가라는 논의에 연결되겠군요...

    정식으로 논검으로 옮길 것을 제안드리는 바입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삼절서생
    작성일
    03.04.11 12:27
    No. 5

    이런..제 우스게 소리에 흥이 일어 나셨다니
    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논검에 글을 올리기에는 제 글솜씨와 논리의
    정형성이 형편없어 감히 청을 따를수 없음을 사죄드립니다!

    다만 신독님이 저의 우스게 소리에 뼈와 살을 붙여
    논검에 글을 올리신다면 흥미롭게 경청할 의사는
    있사옵니다!(허걱..갑자기 박쥐의 이미지가..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4.11 12:38
    No. 6

    에...그런게 어딨어요? ^^
    말이란게 섞다보면 더 좋은 생각이 날 때도 있는걸요...^^
    어제 마침 비슷한 얘기를 나눈 것이 있어서 생각난 것 뿐입니다.

    이런 식의 분류나 해석을 달갑지않게 여기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필요한 일이지요.

    우리 나라에서 제대로 무협이 대접받으려면, 좋은 무협도 많이 나와야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학문적인 정립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4.11 13:34
    No. 7

    삼국지를 무협이라 하기엔 俠이 빠져있는 듯.....
    삼국지에서 나오는 俠은 협의지사 관우 외엔......
    (개인적으로 삼국지를 역사밀리터리소설이라 생각하는 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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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연소
    작성일
    03.04.11 15:18
    No. 8

    아주 훌륭한 무협소설이죠^^

    장비의 사자후.. 관우를 대항하는 조조진영의 차륜전...
    제갈량의 진법과 도술.. 천하무쌍 여포^^

    무엇보다도 좋은건 한사람,한사람이 살아있다는것...
    엄청나다고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쏟아져 나오는
    인물들의 묘사등등은.. 정말 압권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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