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화에 우열이 없습니다만... 우리나라에도 일본처럼 저렇게 노골적인 행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상징성을 지닌 행사들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지금은 (페스티벌 개념의)전통축제를 찾아보기 힘든 우리나라가 더 안타깝습니다. 예전 사진 자료들을 보면 동네사람들 모두가 모여 엄청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던데...
팬이야 님이 말하신 내용도 십분 이해가 가지만 말투가 거칠어서 이해해 달라는 말씀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가네요. 말투가 거칠다고 느끼셨다면 저장하기 전에 한번 수정을 할 생각은 없으셨는지요. 길 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머리를 한대 치고 미안하니 이해해 달라고 하며 그냥 가버리면 기분이 좋으시겠습니까?
그리고 언젠가 부터 이 게시판에 펌글이 많아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그 수를 늘려가는 게 안타깝습니다. 펌글도 좋지만... 본말이 전도되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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