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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벼락치기 정말 안좋습니다. 그냥 평소 꾸준히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경험상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그래도 굳이 벼락치기를 하시겠다면, 선생님들이 시험 전에 교과서나
프린터물로 문제를 찍어줍니다. 다른 것은 다 필요없고 그것만 외우면
평균 80은 나오더군요. 저 같은 경우 고등학교 올라와서 과학 시험 전에
만 10분 정도 봤는데 한개 틀리고 다 맞더군요.
아무래도..문제가 쉬워 그렇겠지만..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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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경시 어디 꺼 보는데요?
만약 연대 시험이라면.... 재외국민 수학 시험을 한 번 풀어보세요. 거기서 한 문제 꼭 나오더군요. 쟤가 2001년에 연대 수학 경시를 쳤는데, 2000년도 재외국민 수학 시험 문제 중 하나가 출제됬더군요.
과학 경시는 또 뭡니까... 물리 화학 생물? 도대체 어느 것을 얘기하는 건지...
그리고 영어 듣기요? 그거 벼락 치기 가능하면, 토플 학원 누가 다닙니까....정 하고 싶다면, 경상도 사람 데리고 와서 영어 시킨 다음에 옆에서 듣고 그거 이해할 수 있으면 당신은 완벽한 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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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 혹시 지역 차별? 음.... 그냥 개콘이 생각나서 얘기해봅니다.. 우스개 소리이니까 경상도 사람들 이해해주세요. 저도 경상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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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듣기 평가는 쉬워요..
선생님들 나눠 주는거 보니까는 공부 안해도 풀 수 있뜸.. ^^
과학 경시는 음.. 중학교 전 과목을 치는 건데..
교내 대회 입니다.. 네시간 동안 푼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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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상도인데...
제 별명을 경상도인(慶常道仁)으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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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보단 천둥치기가 좋다는.........................먼산!!구름 두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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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우리 경상도 사람들은 일본말을 잘 배우고 또 잘 구사한답니다.^^
무엇이든 일장일단은 있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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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상도아이들ㅇ 설에 널러가서..지하철에서 너무 시끄럽게 이야기를 하니까..(갱상도는 원래 목소리가 커서 쌈하는줄 압니다..)
옆에있는 설 아이들이 조용이 다가와서 말하길...
\"저기요..여기는 공공장소이니 조용이 좀 해주세요..\"
가만이 듣고있던 갱상도아이..
\"와?우리뜨든다꼬 누가 머라카더나?\"
그 소리를 듣고 그냥 돌아서는 설아이..
자기 친구들에게 하는소리...
\"봐!!일본애들 맞잔아!!\"


추...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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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루 미친듯이 책만 잡으세요-_-a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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